저니투 베들레헴아기예수께서 이탕에 태어나신 첫 성탄절에마리아와 요셉은 어떻게 이 귀한 일에 쓰임받았을까? 뮤지컬로 이 과정을 사실감있게 풀어난 가족영화 신앙영화입니다. 영화설교에 은혜가 된다는 성도들의 반응에과감하게 오후예배시간에 영화관을 단독을 대관하여영화를 보며 은혜와 친교를 나누었습니다. 모처럼 함께 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마다 김장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그래도 교회 살림을 맡은 여선교회가 주축이 되어 올해도 김장을 했습니다. 김장을 처음 해본다는 부목사님과 남선교회 회원들이 무우채를 썰고, 여선교회 회원들이 김치속을 만들고, 배추를 다듬고속을 비벼 김장을 담습니다. 모두의 손맛과 정성이 담겨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주일 오후에 김장을 모두 마친후 함께 모여 수육파티를 했습니다.늘 넉넉하게 섬겨주시는 안영자권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비전교회까지 함께 나눌수 있어 더 행복한 김장이었습니다.
5년여전 요양병원으로 옮기겨서 치료와 요양을하던 김종분권사께서지난 9월 11일 오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임종예식와 입관예식 그리고 발인과 화장장예식까지본 교회에서 주관하여 천국환송예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가족들 모두에게 하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고,유족들을 위한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입관과 발인예식때 고인의 애창 찬송가를 색소폰으로 은혜롭게 연주해 주신 이영길장로님과어려울때 함께 하며 슬픔을 나누어주신 모든 성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8월 속회를 한달 쉬는 기간에그동안 수고하신 속장 인도자와 함께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영종도-대무의도-소무의도-실미도를 연결하는 섬여행이었습니다.또 소무의도 감리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영종도 인스파이어 몰의 디지털 센터도 다녀왔습니다. 잘 먹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누구랑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다시 9월부터 새로운 열심으로 속회를 모이기를 응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신 아름다운 봄날,잠실벧엘교회 식구들이 봉사자 위로회를 속초로 다녀왔습니다. 바닷가에서 푸짐한 식사를 하고,영금정에서 바다를 보고, 외옹치항에서 바닷가를 걸었습니다.마리스텔라 요트계류장에서 음료를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많은 분들의 헌신과 후원으로 돌아오는 길에본가설렁탕에서 저녁식사까지 마치고감사와 행복을 마음에 가득담고 위로회를 마쳤습니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그리고 여선교회와 사회봉사부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에 앞장서주신 원로 장로님들과 교회 어르신들의 열정과 모범에도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위로회를 기대하며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