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교회에서 4년을 수고한 김종은전도사 정은희사모 하준 예준 성준이 가족이 10월 30일부로 사임하고,11월부터 만나교회의 부목사(안수예정)로 사역하게 되었습니다.아쉬움으로 보내며 그간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한 전도사님의 앞날과 사역에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2022년 10월 29일 이온유장로 임화평권사의 차녀 행복양과 김정식군의 결혼예식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며 서툴지만 믿음의 첫걸음을 내딛는 신랑 김정식군의 모습이 너무 멋졌고,신부의 기쁨에 겨운 모습이 부모와 성도들의 기도의 응답이라 여겨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고하나님앞에서 출발한 가정인 만큼더 많이 행복하고 모범된 가정이 될 줄 믿고 축하합니다.
하늘은 높고, 공기는 선선하고, 온 세상은 단풍으로 물든 가을날잠실벧엘교회 식구들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야유회를 갔습니다. 연합남여선교회주관으로 진행되었는데 많은 분들의 정성과 후원으로 참가비없는 행복함 모임이었습니다. 국립수목원에서 한시간 정도 해설사의 안내로 산책을 하고신승철장로께서 준비해 주신 맛있는 소갈비로 점심식사를 하고카페에서 삼삼오오 친교를 나눈 후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모처럼의 좋은 시간에 모두 즐거워하셔서 좋았습니다.섬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기회로 교우들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지난 6월 13일부터 송파구에서 주차장과 붙어있는 공원의 울타리 교체 작업을 진행하면서덕분에 교회의 주차장 울타리가 산뜻해 졌습니다. 지난번 주차기가 정치되면서주요부품을 교체하며 거의 새것처럼 수리하였는데울타리까지 새로워지면서교회의 외부도 더욱 깨끗해졌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잠실벧엘교회!
6월5일 주일에 갑자기 주차타워가 작동을 멈추어 주차하신 분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모타와 브레이크가 포함된 본체를 새것으로 주문하고 교체하는 작업을 마쳤습니다.이제 주차기로 인해 불편을 드릴 일이 없어 마음이 후련합니다.코로나 시기에도 교회 건물을 관리하고 수리하는 일은 멈춤이 없습니다.불편하셨던 성도들께 다시 한번 양해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