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보이지 않게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사회봉사부의 주관예배를 드렸습니다. 늘 뜨겁게 찬양해주시는 찬양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부서임원이 아님에도 예배사회와 기도와 순서를 은혜롭게 진행하는 것을 보며사회봉사부의 저력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실천의 열매를 더 많이 맺는 사회봉사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남연회 잠실지방회가 지난 2월 23일 강남중앙교회에서 모였습니다.약 200여명의 지방회원이 등록하고 모인 지방회는성찬예배로 개회하여 회무처리와 장로안수및 은퇴식을 거행했습니다. 저희교회 이삼남장로께서 은퇴하시고,저희교회 박순철장로가 안수를 받았습니다. 어려운 시대에 복음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지방회 교회에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를 시작하고 직분과 사명을 받은 후주일 오후에 임원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각부서장들과 기획위원들의 특송,그리고 주시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2025년 새해가 어려운 중에도 새 길이 생겨나고어둠의 골짜기를 담대하게 지나며소망의 항구로 인도하심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임원모두의 헌신이 이 일을 이루어낼 줄 믿고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2025년을 시작하면서모든 성도가 함께 모여 온세대 예배로 드렸습니다. 학생부의 성경봉독,장로님의 3대가족특송,그리고 집사, 권사, 장로의 임명예식이 있었습니다. 새로 세워진 최은채권사를 포함한모든 임원들이 헌신을 다짐하였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새해가 은총의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 함께 모여 일년을 지켜주시고 추수하게 하신 은혜를 감사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모처럼 함께 모여 예배하는 행복을 모두가 함께 느겼습니다.예배를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중보기도팀,안내와 예배위원으로, 친교와 안래로 섬기시는손길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수감사주일예배를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우리 모두에게는 큰 은혜의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신풍교회 최재훈목사를 강사로 모시고봄철에 모이지 못했던 웨슬리집회를 겸하여 연합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시청인근에서는 2백만 연합집회가 열리는 날이기도 했지만잠실지방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했지만,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은혜받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주님 홀로 영광받아주시옵소서!
주일 오후에 1지역 주관예배를 드렸습니다.심미영권사의 사회와 이시연집사의 기도,그리고 1지역의 특송과 담임목사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당연히 드리던 헌신예배와 헌신이약해져가는 시대에 늘 귀한 모범이 되어신앙의 아름다운 전통을 지켜가는 1지역과 교회되기를 바랍니다.
아주 어린 이섬이부터 90세가 넘으신 어르신까지주일 오후예배의 자리에 함께 모여 여름행사 보고예배를 드렸습니다. 율동이 곁들여진 찬양과 안준우학생의 사회, 권예본어린이의 기도그리고 교사와 아이들의 특송과 여름행사 보고영상까지,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이 잘 드러난 예배였습니다. 힘들지만 포기할 수 없습니다.작아도 귀합니다.교육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교사들과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는 모든 성도들께무더웠던 2024년의 뜨거운 여름행사를 마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