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모든 순서와 임사자, 강단의 꽃과 절기장식그리고 방송장비를 점검하고 성찬예식을 준비하는 예배부의 주관예배가 있었습니다. 사실 칭찬은 하나님께 들어야 합니다.그저 우리는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예배부의 헌신에 감사드리며,그 헌신으로 더 좋은 예배,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광화문빌딩물에 있던 감리교 본부와 연회사무실들이일영연수원건물로 이전함에 따라.서울남연회도 일영연수원으로 이전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새로운 감리교회를 만들기 위한 변화의 과정인데,조금씩 어려움을 분담하며 비전을 성취해 가기를 바랍니다. 남연회로부터 축사를 부탁받아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이 되기를 바라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서울남연회의 변화와 발전을 기원합니다.
작년부터 준비하고 계힉한 야외예배 및 새가족초청 체육대회를 5월 11일 주일 광주 분원리 공설운동장에서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드리고 운동하게 좋은 날씨를 주셨고,연합남선교회의 헌신적인 준비로 안전하고 행복한 예배가 되었습니다. 성가대의 찬양과 함께 한 모든 분들이어버이 주일을 맞아 다시 한번 가정의 소중함과효도의 사명을 일깨웠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손길에 감사드리며 하나남께 모든 영광 올립니다.
베다니교회에서 서울 남여회로 모였습니다.유병용감독이 취임하고 첫 연회였습니다. 은혜롭고 평안한 연회였습니다. 잠실지방은 함혁상감리사가 이임하고임예길목사가 감리사로 선출되어 취임하였습니다. 어려운 시대에 교회와 지방과 연회와 교단이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고난주간을 맞아 함께 기도하는 특별새벽기도회로 모였습니다.어디서나 누구든지 성경통독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새벽기도회에 연대기 성경통독을 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했습니다. 1-5지역까지 에배를 주관하여 주시고 특송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고난과 죽음을 통해 이루어진 부활의 과정을우리도 따라가며 나의 부활을 소망하는 기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에서 보이지 않게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사회봉사부의 주관예배를 드렸습니다. 늘 뜨겁게 찬양해주시는 찬양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부서임원이 아님에도 예배사회와 기도와 순서를 은혜롭게 진행하는 것을 보며사회봉사부의 저력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실천의 열매를 더 많이 맺는 사회봉사부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