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사경회의 마지막 날, 수요예배를 지방 연합집회로 모였습니다.갑작스러운 강사 사정으로 감리사인 심재성목사가 집회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모여 말씀을 배우고, 은혜로운 찬양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습니다.특별히 본 교회 김정숙권사께서 6년을 필하고 수료증과 선물을 지방에서 받았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연합하여 주의 일을 감당하는 잠실지방과 잠실벧엘교회가 되기를 바라며,강남중앙교회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새해가 되어 여러가지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새롭게 출발했습니다.그래도 가장 먼저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정하고 기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현장과 온라인으로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졌습니다.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기도한 모든 소원들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

2023년에 새로운 임원을 임명했습니다.신천집사로 박윤형집사, 박하은집사신천권사로 안택운권사, 조은일권사, 김달해권사신천장로로 박순철장로를 세웠습니다. 교회에 덕이 되고, 교역자의 힘이 되는좋은 일꾼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축하합니다.

2023년은 1월 1일이 주일입니다.그래서 12월 31일 저녁 8시에 송년예배를 드리고, 1월 1일 신년예배를 드렸습니다.조금은 어색했지만 그래도 다들 참석하여 송년과 신년의 기도와 각오를 새롭게 했습니다.2023년 새해에 교회가 회복되고 모든 성도들이 기쁨과 평안가운데 신앙생활 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Happy New Year!

올해는 성탄일과 주일이 동일합니다.성탄주일예배를 드리고,맛있는 음식으로 친교하고,오후에 축하예배를 드렸습니다. 의젓하게 자신의 목소리로 기도한 권예본어린이와정성껏 순서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을 통하여주님이 영광받으신 줄 믿습니다. 성탄은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십니다.예수님을 영접하고 영광돌리는 자리에 주님이 함께 하시고,풍성한 은혜와 복을 내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Merry Christmas 2022!

한 해를 결산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당회와교회의 예결산과 재산변동 그리고 지방회대표를 선출하는 구역회로 모였습니다. 새로운 집사로 박윤형집사 박하은집사새로운 권사로 김달해권사 안택운권사 조은일권사를 공천위원회의 보고대로 세웠습니다. 공천위원회가 공천한 박순철신천장로를 교인들의 선거를 통해 2/3이상의 찬성으로 세웠습니다. 교회와 목회의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도하면서한 해동안 수고한 모든 임원과 성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12월 18일 오후 예배는 박성규장로님을 강사로 모시고"환경 호르몬의 대 반격"이라는 주제의 특별한 강의를 들었습니다.평생 화학자로, 대학교수로 살아오시면서꼭 교인들에게 들려주시고 싶었던 내용을교안까지 만들어 알려주셨습니다. 환경 문제는 그 심각성을 잘 알면서도 환경을 잘 지키지 못하는 것처럼,환경 호르몬에 대한 새로운 이해는 각성과 새로운 다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할 수 있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바라면서참여해 주신 모든 성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추수감사주일에 세례식과 입교식을 행한 후 첫주일에 성찬예식을 합니다. 보좌해 주시는 장로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간절히 구합니다. 성찬을 받은 모두가 주의 자녀로 승리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전교인이 모여 추수감사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상윤전도사 강선민사모 오경옥집사가 입교하였습니다. 맛있는 식사 후에전교인이 자신의 기쁨과 감사를 함께 나누는 축하예배를 드렸습니다. 큰 즐거움을 준 모든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요한 웨슬리회심주간을 맞이하여 5월22일(주일)과 25일(수요일)에 임마누엘교회에서서울남연회 김정석감독을 강사로 모시고 웨슬리 연합성회로 모였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단되었던 연합행사를 재개하는 성회로서3개 지방의 교역자와 성도들이 기쁨으로 모여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더 연합하여 은혜받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참여하신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로 난 창을 보며 기도하라"는 주제를 가지고고난주간에 특별새벽기도회로 모였습니다.현장과 줌으로 함께 모인 새벽기도회를 통해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특별히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각 지역별로 사회-기도-특송까지 헌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부활을 위해서 먼저 십자가가 반드시 있어야 함을 몸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지방회에서 본교회 이영길장로께서 은퇴를 하셨습니다. 교회에서 축하드릴 준비하를 하면서 8년전 은퇴를 하셨으나 교회에서 축하드리지 못한신승철장로님과 김민사장로님이 생각이 나서 함께 은퇴찬하를 준비했습니다. 세 분을 위한 순서를 준비하면서 장로님들의 수고에 조금이라도 감사와 보람의 마음을 전해드리기를 바랬습니다. 코로나가 심해서 많은 분들이 영상으로 예배를 드릴 수 밖에 없었지만,장로님들을 향한 뜨거운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계속 믿음의 길을 앞장 서 걸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