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당회와 구역회를 했습니다.
한 해동안 교회를 위해 보이지 않게 수고하신
모든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행한 것보다 풍성한 것으로 채우시고
우리가 구한 것보다 좋은 것으로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새롭게 꿈꾸는 모든 교회의 앞길에도 특별하신 은혜로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갑작스런 포항지진으로 1주일 연기된 수학능력 평가시험이 치루어지던 23일,
사랑하는 자녀들과 교우들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기도의 마음과 발걸음이 모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하루 종일 격려하며 마음으로 기도한 그 정성과 사랑이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가 되고 자녀들의 앞날에 큰 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세례식에 이어 입교식을 했습니다.
해마다 2번에 걸쳐 세례받고 18세 이상된 교인들 중에서
교회의 정식 구성원이 되어 일하겠다는 복된 자리입니다.
추수감사주일에는 7분이 새로운 식구가 되었습니다.
(좌측부터) 권순기권사 김옥민집사 박현아집사 최애자집사 오승세집사 정지덕집사 김은정성도입니다
모두 다 교회를 위해 든든하게 일하실 일꾼들이어서 매우 반갑고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추수감사주일에 4명의 아이들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김장일성도 안귀희집사 차남 다민군
전현민집사 박대옥집사 차남 우린군
김인태성도 성장미성도 차남 라윤군
최홍석집사 원미선집사 장남 이안군
엄마 아빠 손잡고 첫째와 함께 나온 4가족을 보니 흐뭇했습니다.
하나님 마음은 더 기뻐하셨을 겁니다.
어떤 다른 열매보다 하나님 기뻐하실 추수감사였습니다.
한 해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주일예배를
모든 세대가 함께 드리는 예배로 드렸습니다.
선교사들의 감사와 축하영상소식으로 예배를 시작했고,
4명의 유아세례식과 7분의 입교식도 거행했습니다.
교우와 가족과 기관이 드린 감사의 쌀을 중심으로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좋은 선물로 강단을 채우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정성으로 감사와 찬양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공동으로 고백하는 기도를 통해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앞으로 더 크신 은혜를 소망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에 여선교회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식사로 모두가 또 한번 감사의 마음을 누렸습니다.
또 복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과 비전교회들과 작은 정성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모든 성도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욱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잠실벧엘교회가 되기를…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3일간 열린 잠실지방 평신도부흥회에서 셋째날 헌금특송으로
저희 교회가 찬양으로 영광돌리며 섬기게 되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심령을 새롭게 하고 받은 은혜대로 섬기는 교회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 따라
함께 아멘하며 그렇게 살기로 결단하며 도전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특송으로 섬겨주신 권사님들과 집사님 그리고 반주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맥추감사주일인 오늘 오후예배는 유엔젤보이스 초청 찬양예배로
지방의 교회들과 함께 한자리에 연합하여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시원하고 압도적인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며 때로는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유엔젤보이스를 통해 모든 성도님들이 은혜를 받고 감동을 받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웨슬리회심 279주년 기념으로 잠실지방 온 교회가 강남중앙교회에 모여
'하나님의 방법으로 오는 부흥'이라는 주제로 최상일 강사 목사님(은정감리교회 담임) 통해
3일간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부흥을 갈망하며 기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회 첫째날에는 우리 잠실벧엘교회가 헌금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