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예배가 25일(주일) 있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아기께 경배드린 것처럼,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모든 성도들이 성탄의 날 예배로 영광 올려 드렸답니다.
특별히 연합성가대는 칸타타로 예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며
기쁨과 감사를 표현하였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더불어 우리 안에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교회학교 졸업하는 친구들에게
선물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예수님 나심을 기다리는 강림절 절기를 보내며 교회 곳곳 성탄 장식을 하였습니다.
교회 외부에는 어둠에 빛을 발하는 아기자기한 전구들로 장식하였고,
교회 내부에는 곳곳에 트리들과 배너, 포인세티아, 미니 소품들로 장식하였답니다.
세상 장식의 화려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구주로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기쁨과 정성으로 장식하였답니다.
마굿간 말구유가 초라함에도 의미있는 것은
그곳에 예수님이 나셨기 때문인 것처럼,
교회의 장식이 부족함에도 의미있는 것은
그분을 위한 것이기 때문일것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한 해동안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추수감사예배를 11월 20일(주일) 드렸습니다.
특별히 이번 추수감사절 오후에는 선교회별 찬양대회가 있었습니다.
각 남선교회와 여선교회가 여러가지 모양으로 열심히 준비하여 참여하였고,
꿈내음부, 갈렙청소년부, 다윗청년부까지 함께 하는 기쁨의 잔치자리였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올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100:4)"
늘 찬양의 소리와 감사의 고백이 끊이지 아니하는 잠실벧엘이 되기를
바라며.. 수고하신 모든 분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016 세례식 및 입교식이 추수감사주일을 한 주 앞 둔 주일 있었습니다.
불교 집안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조정애 성도님의 세례식은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 하나님의 자녀로 입적되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작년까지도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 하며 미루셨던 세례식이었는데..
한 해동안 말씀과 기도로 믿음이 자라셨는지 올해는 세례식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구원의 열매 가득 맺는 성도님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잠실벧엘교회 맴버십으로 책임과 임무를 다하고자 결단하는
9명의 입교식도 있었답니다. 얻어지는 권리만큼이나 지어야하는 십자가도 감사로
여길 수있는 한 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잠실지방 교역자 수양회가 지난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3박4일 동안 제주도에서 있었습니다.
잠시 목회지를 벗어나 좋은 환경 속에서 몸과 맘의 휴식을 얻고,
선배와 후배가 함께 하며 진솔한 얘기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이라는 좋은 통로를 통해 "친밀함"이라는 선물을
얻고 온 것 같습니다^*^
재충전을 통해 각자의 목회지에서 더욱 승리하시길 바라며..
각 개교회의 부흥과 잠실지방의 부흥을 소망해 봅니다.
좋은 날씨와 좋은 시간과 좋은 사람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잠실지방 화이팅입니다~^^!!
웨슬리회심 278주년을 기념하여 잠실지방 온 교회가 모여
연합 성회를 본 교회에서 드렸습니다. 목동교회 담임하고 계신 최현규목사님을
강사로 3일 동안 "나는 그리스도인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많은 성도들이 은혜받고 도전받는 귀하고 축복된 성회였습니다.
성회는 끝났지만.. 받은 은혜 소멸하지 않고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하며 살아갈 것인가가 이제
은혜 받은 자의 몫이며 앞으로 기도 제목인것 같습니다.
낙심하지 말고, 무서워하지 아니하는 담대함을 가지며
성도로서의 올바른 품격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우리 잠실벧엘 성도들과 잠실지방 되기를 바래봅니다.
제 27회 서울남연회가 7일(목)-8일(금) 이틀동안 임마누엘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개 교회가 모여 지방이 형성되고, 지방교회들이 모여 연회가 만들어지는 연합하는
감리교회의 아름다움을 확인하고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연회에서 우리 잠실지방은 복된교회 전도사님이 목사안수를 받았고,
영광교회를 담임하시던 김순태목사님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소식을 기뻐하며 온 성도가 마음과 정성을 모아
부활축하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린 유치부에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각기 정성껏 준비하여 부활의 기쁜 소식을 찬양하였습니다.
평일에도 모여 연습하며 열심히 준비한 성가대 칸타타...
남성의 파워를 보여주며 엥콜을 샀던 연합남선교회...
우리 교회의 자랑 악기팀들....플릇, 하프, 우쿨렐레, 바이얼린^^!!
듣기만 해도 은혜 철철~~ 에벤에셀찬양대
그리고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호산나찬양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연습하며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예수님의 부활 소망 늘 마음에 간직하는 잠실벧엘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제26회 잠실지방회가 지난 28일(주일) 복된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감리사님을 비롯한 잠실지방 27개 교회 교역자님들과 지방회 대표들이 모여
각 가지 사항들을 논의 및 보고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은혜로운 성찬예배를 시작으로 1,2차 회집과 함께 3년 과정을 마친
장로님들의 장로안수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이삼남 장로님이
이 날 장로증서를 받으셨습니다. 조금은 긴 시간이었지만 그럼에도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은혜로이 잘 진행된 시간이었습니다.
속회의 부흥이 교회의 부흥으로 연결되듯이,
각 교회 부흥이 지방 부흥으로까지 연결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라고
올해 못지않게 내년도 좋은 소식, 기쁜 소식 많이 나눠지길 바랍니다.
2016년을 시작하고 잠실지방 4개 교회가 모여 연합금요기도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잠실벧엘교회를 비롯 우성교회, 복된교회, 엠마오교회가 연합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말랐던 우리의 가슴 속에 말씀의 불을 지피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욱 더 모이기에 힘쓰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우리 교회와 잠실지방
모든 교회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