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우리의 정성과 감사와 고백으로 영광을 돌리는 예배를 드립니다.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개인과 기관들이 정성스럽게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나누었습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받으시기를 원하고 참여한 모든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수감사주일에 박윤형집사 박하은집사가정의 딸 ,박이섬어린이가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이웃을 섬기라는 귀한 뜻을 가진 이섬이는 울지도 않고 세례를 받았습니다.할아버지 장로님의 신앙과 부모님의 신앙을 본받아 귀하게 자라나는 생명이 되기를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코로나 이후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잠실벧엘교회 모든 식구들이함께 예배드리는 복된 추수감사주일이었습니다. 어려웠지만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힘들지만 주안에서 소망을 갖게하심을 감사하며,주의 백성으로 살아가기로 다짐하고 감사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잠실벧엘교회 모든 성도들이 추수감사주일로 인하여하나님의 힘과 위로하심을 체험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해 잠실벧엘교회의 계획수립을 위한 공천위원회 세미나가12-13일 양일간 필그림 하우스에서 있었습니다. 교회의 새로운 영적 활력을 위해 여러가지를 논의하고 준비했습니다. 논의된 모든 계획을 통해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와 열매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이를 위해 헌신하시는 공천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미국 버지니아의 와싱턴중앙감리교회를 섬기는이용례권사를 초청하여 간증과 찬양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짧은 시간에 마음의 무장을 해제시키고 주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다음번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습니다.은혜의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7월 2일 오후예배시간에 하반기 임원회로 모였습니다. 목회보고및 계획 그리고 각 부서의 상반기 보고와 하반기 계획보고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멕시코 씨뿌리는 자의 교회 건축과캄보디아 희망선교회를 통해 교회를 건축하는 일을 보고하고 결정하였습니다.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새로운 결심으로 새로운 일을 해 나간느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그 일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성령님의 역사와충성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의논하고 결정한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이루시기를 기도하며늘 교회를 위해 충성하는 성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음악과 종신교수로 가르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앙의 음악가 차인홍교수 초청 간증및 연주회가 6월 11일 오후 1:30분에 복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갑작스러운 초청이었지만기쁜 마음으로 오후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나에게는 꿈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십니다" 걸어온 길에 대한 감사와걸어갈 길에 대한 소망이 함께 한 멋진 집회였습니다. 차인홍교수의 앞길을 응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강사(개포교회 이상혁목사)의 사정으로 한주간 늦춰서 지방 웨슬리 연합성회로 모였습니다.한 번의 집회였지만 강하고 분명한 메시지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기념할 것들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믿음의 동력이 떨어지는 것은기념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웨슬리의 회심을 기억할 뿐 아니라,우리도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4월 19일부터 8회에 걸쳐서 하나님의 이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김성한 전도사가 시리즈 설교를 진행하게 됩니다. 교역자에게 설교는 늘 숙제와 같지만또 위로와 사명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함께 참여하여 은혜를 나누면서기도와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베다니교회에서 서울남연회가 개최되었습니다.별세회원추모, 은퇴찬하, 목사안수식과 허입식 등 중요한 예배들과비전교회를 돕는 웨슬리선교기금과 중요한 현안들을 논의하고 결정하였습니다. 서울남연회와 잠실지방이 더욱 발전하고 부흥하기를 기도합니다.

새벽 5시 30분 부활절 새벽예배그리고 11시 연합예배로 부활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남선교회의 특송, 박명숙성도의 세례,벧엘성가대의 칸타타까지 최선을 다해부활의 주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렸습니다. 주님께 영광이요!세상에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는잠실벧엘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채성기감독의 취임이후,영성위원장을 맡아달라는 요청에 부족하지만 받아들였습니다. 지난 3월 9일 제2권역 기도의 날을 주관하였습니다. 대전 한빛교회 백용현목사를 강사로,많은 성도들이 모여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등포, 구로, 양천지방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울 남연회, 지방, 교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귀한 집회를 허락하시고 은혜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