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 함께 모여 일년을 지켜주시고 추수하게 하신 은혜를 감사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모처럼 함께 모여 예배하는 행복을 모두가 함께 느겼습니다.예배를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중보기도팀,안내와 예배위원으로, 친교와 안래로 섬기시는손길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수감사주일예배를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우리 모두에게는 큰 은혜의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신풍교회 최재훈목사를 강사로 모시고봄철에 모이지 못했던 웨슬리집회를 겸하여 연합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시청인근에서는 2백만 연합집회가 열리는 날이기도 했지만잠실지방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했지만,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은혜받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주님 홀로 영광받아주시옵소서!
주일 오후에 1지역 주관예배를 드렸습니다.심미영권사의 사회와 이시연집사의 기도,그리고 1지역의 특송과 담임목사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당연히 드리던 헌신예배와 헌신이약해져가는 시대에 늘 귀한 모범이 되어신앙의 아름다운 전통을 지켜가는 1지역과 교회되기를 바랍니다.
아주 어린 이섬이부터 90세가 넘으신 어르신까지주일 오후예배의 자리에 함께 모여 여름행사 보고예배를 드렸습니다. 율동이 곁들여진 찬양과 안준우학생의 사회, 권예본어린이의 기도그리고 교사와 아이들의 특송과 여름행사 보고영상까지,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이 잘 드러난 예배였습니다. 힘들지만 포기할 수 없습니다.작아도 귀합니다.교육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교사들과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는 모든 성도들께무더웠던 2024년의 뜨거운 여름행사를 마치며 감사드립니다.
요즘 팔레스타인 난민, 예멘난민, 시리아난민 등중동에서 발생하는 많은 난민들이 피난오는 나라가 요르단이라고 합니다. 요르단에서 15년째 난민사역을 하고 있는 이찬용선교사부부가안식년을 맞아 한국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본 교회에 초청하여 선교보고를 겸한 초청예배를 드렸습니다. 눈물로 헌신하며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들으면서우리가 얼마나 큰 은혜가운데 살고 있는지 다시 깨닫습니다.은혜에 감사하며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다집하며,이찬용선교사의 사역를 귀하게 사용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