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는 일입니다.
2017년 부활주일에 2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김정현성도와 곽하안아기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두 분에게 축하를 드리고
온전한 신앙의 길을 걸어가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 잠실벧엘교회에 18세 이상된 세례으로
입교하여 교인의 의무와 권리를 행사할 8분의 입교식도 있었습니다.
입교인이 많아져야 부흥입니다.
새롭게 입교한 분들을 환영하고
교회의 든든한 식구로 함께 섬겨가기를 바랍니다.
2017년 부활주일을 맞았습니다.
지난 사순절 기간동안 릴레이 금식을 통해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또 이웃을 생각했습니다.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와 성금요일 예배를 통해
나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결단도 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주일을 맞았습니다.!
부활절 새벽예배, 부활절 연합예배와 찬양대의 칸타타,
온 교우가 참여한 부활축하예배까지...
부활은 기념하는 날이 아니라 부활을 경험하는 날이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구운 계란과 마음의 소망까지
세상을 향해 가는 부활의 증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1월 22일 오후예배는 이강민 전도사님이 목회하시는 새힘교회와 연합으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전도사님의 은혜로운 설교로 인해, 도전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도사님의 목회 여정에 하나님의 선한 형통함이 함께 하시고
새힘교회, 그리고 잠실벧엘교회가 합력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2017년을 시작하며 "에덴을 회복하라!"라는 주제로 한 주간 축복새벽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을 본문으로 하나님 만드신 에덴동산의 아름다웠던
처음 원리들을 회복하자는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귀한 말씀에 도전받고 은혜받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한 주간 은혜의 말씀 전해주신 담임목사님..
지역원들 동원과 기도회 후 다과를 준비해 주신 지역장님들..
직장생활에 피곤할텐데도 기꺼이 감사로 반주해 준 이주희집사님..
성도들보다 일찍 일어나 차량운행과 예배준비로 섬겨준 교역자님들..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 날마다 도시락으로 사랑을 나눠주시는 송기순권사님..
그리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의 자리 지켜주신 성도님들..
한 해를 기도로 시작하는 성도님들과 우리 교회에 주님의 축복
가득하기를 마음다해 바래봅니다^^*
2016 한 해를 보내고 2017 한 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아프고 힘들고 어려웠던 이전 것들은 지나보내고
희망과 소망과 감사의 새로운 것들로 한 해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개인적으로 상처입었던 것들 잘 아물어 흉터 남지 않기를 바라고,
가정적으로 갈라졌던 것들 잘 융합하여 더 이상 깨지지 않기를 바라며,
교회적으로 힘겨웠던 것들 새 힘 내어 더 이상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라적으로 위기였던 것들 또 다시 위기되지 않도록 지혜삼기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회복의 영 가득하여 주의 축복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예배가 25일(주일) 있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아기께 경배드린 것처럼,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모든 성도들이 성탄의 날 예배로 영광 올려 드렸답니다.
특별히 연합성가대는 칸타타로 예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며
기쁨과 감사를 표현하였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더불어 우리 안에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교회학교 졸업하는 친구들에게
선물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예수님 나심을 기다리는 강림절 절기를 보내며 교회 곳곳 성탄 장식을 하였습니다.
교회 외부에는 어둠에 빛을 발하는 아기자기한 전구들로 장식하였고,
교회 내부에는 곳곳에 트리들과 배너, 포인세티아, 미니 소품들로 장식하였답니다.
세상 장식의 화려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구주로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기쁨과 정성으로 장식하였답니다.
마굿간 말구유가 초라함에도 의미있는 것은
그곳에 예수님이 나셨기 때문인 것처럼,
교회의 장식이 부족함에도 의미있는 것은
그분을 위한 것이기 때문일것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한 해동안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추수감사예배를 11월 20일(주일) 드렸습니다.
특별히 이번 추수감사절 오후에는 선교회별 찬양대회가 있었습니다.
각 남선교회와 여선교회가 여러가지 모양으로 열심히 준비하여 참여하였고,
꿈내음부, 갈렙청소년부, 다윗청년부까지 함께 하는 기쁨의 잔치자리였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올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100:4)"
늘 찬양의 소리와 감사의 고백이 끊이지 아니하는 잠실벧엘이 되기를
바라며.. 수고하신 모든 분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016 세례식 및 입교식이 추수감사주일을 한 주 앞 둔 주일 있었습니다.
불교 집안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조정애 성도님의 세례식은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 하나님의 자녀로 입적되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작년까지도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 하며 미루셨던 세례식이었는데..
한 해동안 말씀과 기도로 믿음이 자라셨는지 올해는 세례식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구원의 열매 가득 맺는 성도님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잠실벧엘교회 맴버십으로 책임과 임무를 다하고자 결단하는
9명의 입교식도 있었답니다. 얻어지는 권리만큼이나 지어야하는 십자가도 감사로
여길 수있는 한 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잠실지방 교역자 수양회가 지난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3박4일 동안 제주도에서 있었습니다.
잠시 목회지를 벗어나 좋은 환경 속에서 몸과 맘의 휴식을 얻고,
선배와 후배가 함께 하며 진솔한 얘기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이라는 좋은 통로를 통해 "친밀함"이라는 선물을
얻고 온 것 같습니다^*^
재충전을 통해 각자의 목회지에서 더욱 승리하시길 바라며..
각 개교회의 부흥과 잠실지방의 부흥을 소망해 봅니다.
좋은 날씨와 좋은 시간과 좋은 사람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잠실지방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