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서울 남연회가 베다니교회에서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연회에서는 담임목사님께서 성역 30주년 공로패를 받으셨습니다.
지금까지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전 교우는 연회 후 첫 주일에 축하와 기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잠실벧엘교회에서 수련목으로 섬기신 이미란, 최승현전도사께서
이날 서울 남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탁성현전도사는 동부연회에서 선교사로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기쁘기도 하지만 경건하고 새로운 소명의 안수예식,
전 교우는 기뻐하고 또 위해서 기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 박민수원로목사님의 추모예식도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족과 교회에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더욱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는 일입니다.
2017년 부활주일에 2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김정현성도와 곽하안아기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두 분에게 축하를 드리고
온전한 신앙의 길을 걸어가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 잠실벧엘교회에 18세 이상된 세례으로
입교하여 교인의 의무와 권리를 행사할 8분의 입교식도 있었습니다.
입교인이 많아져야 부흥입니다.
새롭게 입교한 분들을 환영하고
교회의 든든한 식구로 함께 섬겨가기를 바랍니다.
2017년 부활주일을 맞았습니다.
지난 사순절 기간동안 릴레이 금식을 통해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또 이웃을 생각했습니다.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와 성금요일 예배를 통해
나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결단도 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주일을 맞았습니다.!
부활절 새벽예배, 부활절 연합예배와 찬양대의 칸타타,
온 교우가 참여한 부활축하예배까지...
부활은 기념하는 날이 아니라 부활을 경험하는 날이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구운 계란과 마음의 소망까지
세상을 향해 가는 부활의 증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1월 22일 오후예배는 이강민 전도사님이 목회하시는 새힘교회와 연합으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전도사님의 은혜로운 설교로 인해, 도전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도사님의 목회 여정에 하나님의 선한 형통함이 함께 하시고
새힘교회, 그리고 잠실벧엘교회가 합력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2017년을 시작하며 "에덴을 회복하라!"라는 주제로 한 주간 축복새벽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을 본문으로 하나님 만드신 에덴동산의 아름다웠던
처음 원리들을 회복하자는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귀한 말씀에 도전받고 은혜받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한 주간 은혜의 말씀 전해주신 담임목사님..
지역원들 동원과 기도회 후 다과를 준비해 주신 지역장님들..
직장생활에 피곤할텐데도 기꺼이 감사로 반주해 준 이주희집사님..
성도들보다 일찍 일어나 차량운행과 예배준비로 섬겨준 교역자님들..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 날마다 도시락으로 사랑을 나눠주시는 송기순권사님..
그리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의 자리 지켜주신 성도님들..
한 해를 기도로 시작하는 성도님들과 우리 교회에 주님의 축복
가득하기를 마음다해 바래봅니다^^*
2016 한 해를 보내고 2017 한 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아프고 힘들고 어려웠던 이전 것들은 지나보내고
희망과 소망과 감사의 새로운 것들로 한 해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개인적으로 상처입었던 것들 잘 아물어 흉터 남지 않기를 바라고,
가정적으로 갈라졌던 것들 잘 융합하여 더 이상 깨지지 않기를 바라며,
교회적으로 힘겨웠던 것들 새 힘 내어 더 이상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라적으로 위기였던 것들 또 다시 위기되지 않도록 지혜삼기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회복의 영 가득하여 주의 축복 넘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