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여년동안 교회 지휘자로 섬겼던 안귀희집사가 1월말로 사임하고 2월부터 김현주집사가 새로운 지휘자로 부임하였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사임하지만안집사님 가정은 계속 함께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기대와 목표를 가지고 부임한지휘자를 전심으로 환영하며새롭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은혜를 전하는 벧엘성가대와 지휘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1월 1일 주일 신년예배를 드리고 떡국을 먹은 후에오후예배 대신에 전교인 함께 모여 연합 남선교회 주관으로 윷놀이를 했습니다.학생부, 청년부, 지역별로 참석했는데 놀랍게도 학생부가 1등을 차지했습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좋은 일만 많기를 바라고풍성한 선물만큼 풍성한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김인규장로님께서 올 한해 주일예배를 포함하여 예배를 섬기는 찬양팀과 방송팀을 위한송년모임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오랫만에 친교하며 새로운 다짐과 계획을 나누었습니다. 코로나 시대, 온라인으로 드리는 예배에서큰 수고를 담당해주신 찬양팀과 방송팀에교회를 대표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 김장을 했습니다.김장을 한다는 것은교회의 친교를 다시 한다는 말입니다.친교가 회복되는 것은 예배의 회복이고, 교회 공동체의 회복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즐겁게 잘 마쳤고맛있는 수육으로 시식하는 즐거움도 누렸습니다. 친교할 때마다 이 분들의 수고를 기억하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내가 받은 사랑을 또 다른 이에게 전해주는잠실벧엘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즐겁게 봉사하는 사진은 포토갤러리에 올려 놓았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해마다 12월 첫주일에 성탄장식을 했습니다.올해도 문화부와 교사와 교역자들이 성탄장식을 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이지만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고 환하게 밝히기를 기대하며 작업을 했습니다. 모두에게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성탄장식이 되기를 기대하며수고한 손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