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장로님께서 올 한해 주일예배를 포함하여 예배를 섬기는 찬양팀과 방송팀을 위한송년모임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오랫만에 친교하며 새로운 다짐과 계획을 나누었습니다. 코로나 시대, 온라인으로 드리는 예배에서큰 수고를 담당해주신 찬양팀과 방송팀에교회를 대표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 김장을 했습니다.김장을 한다는 것은교회의 친교를 다시 한다는 말입니다.친교가 회복되는 것은 예배의 회복이고, 교회 공동체의 회복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즐겁게 잘 마쳤고맛있는 수육으로 시식하는 즐거움도 누렸습니다. 친교할 때마다 이 분들의 수고를 기억하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내가 받은 사랑을 또 다른 이에게 전해주는잠실벧엘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즐겁게 봉사하는 사진은 포토갤러리에 올려 놓았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해마다 12월 첫주일에 성탄장식을 했습니다.올해도 문화부와 교사와 교역자들이 성탄장식을 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이지만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고 환하게 밝히기를 기대하며 작업을 했습니다. 모두에게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성탄장식이 되기를 기대하며수고한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김용규성도께서 28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임종, 입관, 발인까지 저희 교회가 정성껏 장례예식을 주관하여 섬겼습니다. 마음의 큰 슬픔과 상처를 하나님게서 만져주시기를 기도합니다.시간마다 함께 해주시고 위로해 주신 모든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앞으로 유족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벧엘교회에서 4년을 수고한 김종은전도사 정은희사모 하준 예준 성준이 가족이 10월 30일부로 사임하고,11월부터 만나교회의 부목사(안수예정)로 사역하게 되었습니다.아쉬움으로 보내며 그간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한 전도사님의 앞날과 사역에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