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일 성도들의 식사를 위해 섬겨주시는 주방봉사팀의 위로회가
주일 오후예배 후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오셔서 땀 흘리며 힘겹게 준비하는
애씀에도 불구하고 늘 기쁨으로 섬겨주시는 주방 봉사팀!!
봉사팀의 귀한 섬김이 있어 온 성도가 매 주일마다 맛있는 식사를 공급받고
갑니다. 밥과 반찬 어쩜 그리 맛있는지... 반 그릇 먹을 것을 한 그릇 먹고,
한 그릇 먹을 것을 두 그릇 먹고 갑니다ㅋㅋ
봉사팀의 땀 한 방울에 성도들의 감사 두 방울이 모여 잠실벧엘교회 행복이
날로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귀한 섬김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서울남연회 교역자 친선체육대회가 화성종합경기장에서 있었습니다.
서울남연회 17개 지방,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서로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배구, 족구, 피구, 제기차기, 윷놀이 5개 종목으로 경기를 펼쳤는데,
우리 잠실지방은 목회자분들이 너무 좋으셔서 모든 대회 다른 지방에
우승을 양보(^^)해 드렸습니다.
대신 3등보다 상금이 더 많은 응원상을 탔답니다. 서로 힘과 마음을
합하며 하나됨을 보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 둘째주에는 어버이주일로 보냈습니다.
기쁨 하나!! 가장 소중하면서도 가장 소중함을 전해드리지 못하는 분들이
우리의 부모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늘 그 사랑과 은혜 기억해야겠지만
그러하지 못하는 것같아 부끄럽고 죄스럽습니다..
어버이주일 다시한 번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며 마음에 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름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기쁨 둘!! 우리에게 늘 좋은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먹이시는
담임목사님의 생신이 있어서 조촐한 생신축하파티를 열였습니다.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기쁨 셋!! 지난 시간 함께 했던 박민수목사님께서 우리 교회 은퇴목사로
소속하시게 되었습니다. 좋은 추억과 기억을 더 많이 갖게 되…
파릇,따듯한 봄을 맞아 교회와 속을 위해 수고하시는 속장,인도자님들과
함께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서울 근교인 춘천!!
도착하자마자 춘천에서 맛있는 집으로 손에 꼽히는 **막국수집에 들러
막국수와 총떡, 손두부, 도토리묵 등을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근처 화목원에 들러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구경하였고, 이 후 소양댐에 들러 멋진 경관들을 구경하였습니다.
일상을 벗어나 봄의 기운을 마음껏 느낀 좋은 "쉼"의 시간이었습니다.
속장, 인도자님들 귀한 섬김에 늘 감사드리며,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다음에 또 가요~~^^*
샬롬~^^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고난주간 마지막 새벽예배를 마치고 아침식사를 한 후
오전 내내 교회의 이곳저곳을 청소했습니다.
지하 애찬실로부터 시작하여 5층 기도실까지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
안보이는 부분까지 새집마냥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식사를 먹고 봄맞이 대청소를 끝냈습니다.
새벽부터 시작하여 교회를 깨끗하게 청소해 주신 성도님들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우리의 마음까지 깨끗해진듯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지난 2월 15일 연합남선교회 문화부 주최로 "설날맞이 척사 대회" 를 했습니다.
오후예배 후 친교실로 가서
어린이부터 시작하여 어른들까지 삼삼오오 모여 윷놀이 대회를 했습니다.
여기저기서 불꽃튀는 게임으로 인해 친교실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윷놀이 도중 목사님께서 간식과 차를 나눠 주시어 간식을 먹으며 게임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는데요.
총 8팀이 출전한 이번 경기에서 1위 - 1지역 / 2위 - 5지역 / 3위- 3지역 / 4위 - 2지역이 했습니다.
그러나 선물은 1위- 8위까지 모두 똑같다는 사실~!!
결국에는 모두가 우승이라는 놀라운 결과로 훈훈한 마무리를 했습니다.
척사대회를&nbs…
11월 23일 '바리스타 교육' 마직막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8주간 최우성 목사님과 사모님과 도움으로 바리스타의 세계에 빠져 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교육을 받을때는 커피의 맛과 향도 구별하지 못했던 우리지만
어느새 커피의 맛과 향을 느끼면서 좋은 커피를 구별하고 깊은 향을 내는 아메리카노를 만들었는데요.
점점 더 커피의 세계에 빠져들어가면서 바리스타로서의 품격을 갖추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그동안 친절하고 자상하게 가르쳐주신 목사님, 사모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