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주일) 오후, 오금공원에서 복된교회와 연합으로한마음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돼지몰이, 축구, 족구, 배구, 발야구, 피구, 줄다리기, 계주 등
복된교회와 함께 경기를 하며,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시고, 준비하는 과정들 가운데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잠실 벧엘교회가 더욱 더 하나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주 화요일에 속장, 인도자, 봉사자 야유회를
곤지암에 있는 화담숲으로 다녀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셔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돌아오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번 야유회 때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잠실벧엘교회가 어느덧 23살이 되었습니다. 어엿한 청년의 나이가 되었네요..
청년이 되기까지 즐겁고 행복한 일들도 있었지만 반면에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야 하는 성장통도 있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올 해는 교회에 엘리베이터를 세우고 완공예배와
이삼남 장로님을 장로로 세우는 취임식까지 겸하여 드리게 되었습니다.
건물을 세우고, 사람을 세우는 일 안에서 우리 잠실벧엘교회 또한
더 새롭고 더 견고하게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가져봅니다.
잠실벧엘교회 생일을 축하합니다!!..
장로로 세워진 이삼남 장로님 축하드립니다!!
엘리베이터 완공 또한 감사드립니다!!
2016년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지역장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오고 가는 먼 길과 추운 날씨 그리고 조금은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이 모든 것들이 힘겹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알차고 즐거운 그리고..
은혜까지 더한 수련회였습니다. 일보다 사람을 중요시 하자는 비전과 함께
어떻게 이 비전을 이루어 나갈지에 대해 나누는 시간또한 가졌습니다.
"사람"을 감당하는 자리이기에 때로는 서운하기도 하고, 때로는 아프기도 하겠지만
주님 주시는 위로와 은혜를 의지하여 잘 감당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7명의 지역장님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교회가 든든히 서 가는데 귀한 사명자로
쓰임받기를 바라며..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단풍이 들어가는 초가을 무렵.. 각 속회를 인도하고 계신 속장님들과 인도자님들이
단합 겸 식사모임 자리를 가졌습니다. 교회 근처를 조금 벗어나 공기좋은 남한산성에서
식사하며 친교를 다졌습니다. 속도원들을 위해 좋은 말씀을 전해주는 인도자님들과
속도원들을 위해 기도하며 알뜰살뜰히 챙기는 속장님들의 수고와 헌신이 날마다
아름답게 여겨집니다. 이 좋은 향기가 속회의 부흥과 연합에 좋은 불쏘시개가 되리라
믿습니다. 앞에서 이끌어 간다는 자체가 쉬운일이 아님에도 묵묵히 때로는 앞장서며
애쓰시는 인도자, 속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성령충만으로 승리하시길 마음다해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제 2회 감리사배 탁구대회가 지난 19일(토) 안해숙탁구교실에서 있었습니다.
잠실지방 각 교회의 연합을 도모하고 교역자 및 성도들의 건강을 다지는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각 교회 성도님들은 물론 목사님들도 많이 참여하셔서 경기를
흥미롭게 이끌어 주셨답니다.
각 코트별로 남여 단식, 남여 복식, 혼합복식 경기가 있었는데...
단연 강세는 잠실벧엘교회!! 단체복까지 맞춰입고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그 결과 남자단식과 여자복식에서 우승을 했답니다~^^!!
자랑스럽다 잠실벧엘~!!ㅋ
우승에 대한 기쁨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잠실지방 모든 교회가 한 마음으로 하나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형제가 연합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선수들 연습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함께 오셔서 응원해 주신 성도님들도 감사합니다^^**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이웃전도를 시작했습니다.
뜨거운 여름 날씨이지만..전도에 대한 열정은 이에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12속을 시작으로 1속이 전도에 동참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속회와 기관이
동참할 것을 기대합니다.
새롭게 구입한 책갈피 볼펜을 전도용품으로 전도지와 함께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잘 받아주실까 염려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호의적으로
받아주시고 반응해 주셨습니다. 물론 모른척하고 지나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럼에도 누구하나 얼굴 찌뿌리지 않으시고 기쁨으로 감당하고 계십니다.
자라나게 하실 하나님을 믿으며 우리는 그저 물주고 씨를 뿌릴 뿐입니다.
이 사명에 모든 잠실벧엘교회 성도들의 동참이 있기를 바라며, 그 가운데
영혼구원의 열매가 속히 맺혀지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