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들어가는 초가을 무렵.. 각 속회를 인도하고 계신 속장님들과 인도자님들이
단합 겸 식사모임 자리를 가졌습니다. 교회 근처를 조금 벗어나 공기좋은 남한산성에서
식사하며 친교를 다졌습니다. 속도원들을 위해 좋은 말씀을 전해주는 인도자님들과
속도원들을 위해 기도하며 알뜰살뜰히 챙기는 속장님들의 수고와 헌신이 날마다
아름답게 여겨집니다. 이 좋은 향기가 속회의 부흥과 연합에 좋은 불쏘시개가 되리라
믿습니다. 앞에서 이끌어 간다는 자체가 쉬운일이 아님에도 묵묵히 때로는 앞장서며
애쓰시는 인도자, 속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성령충만으로 승리하시길 마음다해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제 2회 감리사배 탁구대회가 지난 19일(토) 안해숙탁구교실에서 있었습니다.
잠실지방 각 교회의 연합을 도모하고 교역자 및 성도들의 건강을 다지는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각 교회 성도님들은 물론 목사님들도 많이 참여하셔서 경기를
흥미롭게 이끌어 주셨답니다.
각 코트별로 남여 단식, 남여 복식, 혼합복식 경기가 있었는데...
단연 강세는 잠실벧엘교회!! 단체복까지 맞춰입고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그 결과 남자단식과 여자복식에서 우승을 했답니다~^^!!
자랑스럽다 잠실벧엘~!!ㅋ
우승에 대한 기쁨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잠실지방 모든 교회가 한 마음으로 하나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형제가 연합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선수들 연습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함께 오셔서 응원해 주신 성도님들도 감사합니다^^**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이웃전도를 시작했습니다.
뜨거운 여름 날씨이지만..전도에 대한 열정은 이에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12속을 시작으로 1속이 전도에 동참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속회와 기관이
동참할 것을 기대합니다.
새롭게 구입한 책갈피 볼펜을 전도용품으로 전도지와 함께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잘 받아주실까 염려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호의적으로
받아주시고 반응해 주셨습니다. 물론 모른척하고 지나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럼에도 누구하나 얼굴 찌뿌리지 않으시고 기쁨으로 감당하고 계십니다.
자라나게 하실 하나님을 믿으며 우리는 그저 물주고 씨를 뿌릴 뿐입니다.
이 사명에 모든 잠실벧엘교회 성도들의 동참이 있기를 바라며, 그 가운데
영혼구원의 열매가 속히 맺혀지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n…
매 주일 성도들의 식사를 위해 섬겨주시는 주방봉사팀의 위로회가
주일 오후예배 후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오셔서 땀 흘리며 힘겹게 준비하는
애씀에도 불구하고 늘 기쁨으로 섬겨주시는 주방 봉사팀!!
봉사팀의 귀한 섬김이 있어 온 성도가 매 주일마다 맛있는 식사를 공급받고
갑니다. 밥과 반찬 어쩜 그리 맛있는지... 반 그릇 먹을 것을 한 그릇 먹고,
한 그릇 먹을 것을 두 그릇 먹고 갑니다ㅋㅋ
봉사팀의 땀 한 방울에 성도들의 감사 두 방울이 모여 잠실벧엘교회 행복이
날로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귀한 섬김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서울남연회 교역자 친선체육대회가 화성종합경기장에서 있었습니다.
서울남연회 17개 지방,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서로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배구, 족구, 피구, 제기차기, 윷놀이 5개 종목으로 경기를 펼쳤는데,
우리 잠실지방은 목회자분들이 너무 좋으셔서 모든 대회 다른 지방에
우승을 양보(^^)해 드렸습니다.
대신 3등보다 상금이 더 많은 응원상을 탔답니다. 서로 힘과 마음을
합하며 하나됨을 보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 둘째주에는 어버이주일로 보냈습니다.
기쁨 하나!! 가장 소중하면서도 가장 소중함을 전해드리지 못하는 분들이
우리의 부모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늘 그 사랑과 은혜 기억해야겠지만
그러하지 못하는 것같아 부끄럽고 죄스럽습니다..
어버이주일 다시한 번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며 마음에 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름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기쁨 둘!! 우리에게 늘 좋은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먹이시는
담임목사님의 생신이 있어서 조촐한 생신축하파티를 열였습니다.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기쁨 셋!! 지난 시간 함께 했던 박민수목사님께서 우리 교회 은퇴목사로
소속하시게 되었습니다. 좋은 추억과 기억을 더 많이 갖게 되…
파릇,따듯한 봄을 맞아 교회와 속을 위해 수고하시는 속장,인도자님들과
함께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서울 근교인 춘천!!
도착하자마자 춘천에서 맛있는 집으로 손에 꼽히는 **막국수집에 들러
막국수와 총떡, 손두부, 도토리묵 등을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근처 화목원에 들러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구경하였고, 이 후 소양댐에 들러 멋진 경관들을 구경하였습니다.
일상을 벗어나 봄의 기운을 마음껏 느낀 좋은 "쉼"의 시간이었습니다.
속장, 인도자님들 귀한 섬김에 늘 감사드리며,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다음에 또 가요~~^^*
샬롬~^^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고난주간 마지막 새벽예배를 마치고 아침식사를 한 후
오전 내내 교회의 이곳저곳을 청소했습니다.
지하 애찬실로부터 시작하여 5층 기도실까지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
안보이는 부분까지 새집마냥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식사를 먹고 봄맞이 대청소를 끝냈습니다.
새벽부터 시작하여 교회를 깨끗하게 청소해 주신 성도님들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우리의 마음까지 깨끗해진듯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