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남선교회 주관으로 단합모임을 다녀왔습니다.
두 시간여 걸려 도착한 곳은 경기도 가평 산천유원지.. 다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없어서 저희 교인들끼리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비가 와서 기대한 물놀이는 할 수 없었지만.. 삼삼오오 앉아 이야기 나누시고,
아이들은 밭논두렁 구경도 하고, 어떤 권사님은 미니낚시도 하셨답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도 준비해 주셔서 공기좋고, 경치좋은 곳에서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환경과 자연을 허락하신 하나님!
성도들을 위해 좋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남선교회!
그리고 남선교회를 도와 여러모로 섬겨주신 여선교회!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p.s 올 해 마지막이 아니겠죠?^^
주일 오후예배를 마치고 온 성도들이 힘을 합쳐 교회창고정리를 했습니다.
애찬실 곳곳에 묵혀놓았던 오래된 물건들...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쌓아놓았던 물건들... 녹슬고 부서진 부분들...
과감하게 버리고 비우고 닦고 수리하고 ... 대대적인 청소였답니다.
남선교회는 나르고 버리고, 여선교회는 쓸고 닦고...
더운 날씨에 땀이 범벅이 되고, 먼지도 가득한 힘든 환경이었지만
온 성도들이 불평 하나 없이 모두가 하나되어 열심으로 청소에
동참하였답니다. 청소할 땐 힘들었지만 청소하고 나니 얼마나 깨끗한지..
우리 마음이 다 깨끗해지고 비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 감사 감사드립니다^^**
푸르른 나무가 그 푸른 빛을 마음껏 발하는 6월...
잠실지방 남선교회 주관으로 친교등반대회가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얼마지나지 않아 위치한 검단산으로 다녀왔는데요..
1,2,3코스를 나누어 각자에 맞게 산행하였습니다.
목사님과 몇몇 남자권사님들은 3코스 정상까지 다녀오셨다고 하네요~ 역시!!!
오랫만에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며 몸과 마음 쉼을 얻는 힐링시간이었습니다.
산행 후 내려와서 먹은 삼겹살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잠실지방 남선교회 회장님 및 회원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푸르름으로 우리에게 평안을 나눠주는 나무처럼...
그리스도인의 향기로 사람들에게 평안을 나눠주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고,
뿌리를 내리고 그 자리 묵묵히 지키고 서 있는 나무처럼...
신앙의 뿌리를 견고히 내리고 그 자리 늘 든든히 지켜 나갈 수 있는
믿음의 성…
5월 22일(주일) 오후, 오금공원에서 복된교회와 연합으로한마음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돼지몰이, 축구, 족구, 배구, 발야구, 피구, 줄다리기, 계주 등
복된교회와 함께 경기를 하며,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시고, 준비하는 과정들 가운데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잠실 벧엘교회가 더욱 더 하나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주 화요일에 속장, 인도자, 봉사자 야유회를
곤지암에 있는 화담숲으로 다녀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셔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돌아오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번 야유회 때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잠실벧엘교회가 어느덧 23살이 되었습니다. 어엿한 청년의 나이가 되었네요..
청년이 되기까지 즐겁고 행복한 일들도 있었지만 반면에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야 하는 성장통도 있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올 해는 교회에 엘리베이터를 세우고 완공예배와
이삼남 장로님을 장로로 세우는 취임식까지 겸하여 드리게 되었습니다.
건물을 세우고, 사람을 세우는 일 안에서 우리 잠실벧엘교회 또한
더 새롭고 더 견고하게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가져봅니다.
잠실벧엘교회 생일을 축하합니다!!..
장로로 세워진 이삼남 장로님 축하드립니다!!
엘리베이터 완공 또한 감사드립니다!!
2016년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지역장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오고 가는 먼 길과 추운 날씨 그리고 조금은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이 모든 것들이 힘겹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알차고 즐거운 그리고..
은혜까지 더한 수련회였습니다. 일보다 사람을 중요시 하자는 비전과 함께
어떻게 이 비전을 이루어 나갈지에 대해 나누는 시간또한 가졌습니다.
"사람"을 감당하는 자리이기에 때로는 서운하기도 하고, 때로는 아프기도 하겠지만
주님 주시는 위로와 은혜를 의지하여 잘 감당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7명의 지역장님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교회가 든든히 서 가는데 귀한 사명자로
쓰임받기를 바라며..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