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휴일을 맞이해 지방 남선교회 등반대회를 남한산성에서 있었습니다. 주님 허락하신 선선하고 좋은 날씨에 목사님과 성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올해 전교인 야외예배 및 체육대회가 30일 오금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참 좋은 날씨에 서늘한 나무 그늘 ​그리고 풍성한 간식과 음식과 선물까지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몸은 예전처럼 움직이지 않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프로 선수에 못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남녀선교회 연합회에서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 주셨고 이온유장로께서 자전거 3대를 기증해 주셔서 모든 분들이 즐거운 단합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부터 수고하신 남선교회 회원들과 여선교회, 그리고 교사와 청년들, 아이들 늦게까지 함께 하신 어르신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7일(화)에 인도자, 속장님들께서 제암리에 있는 3.1운동 순국 기념관과 평택의 세계성막복음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방문한 제암리 순국 기념관에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굴복하지 않은 신앙의 선배들의 믿음을 본받고, 오후 세계성막복음센터에서는 말씀을 통해, 모형을 통해 성막을 더 자세히 배우며 성막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깊은 은혜와 사랑을 모두가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 잠실벧엘교회와 성도들을 통해 일하시고 역사하실 우리 주님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잠실벧엘교회 화이팅!  

교회 김장이 11월 19일(토)에 있었습니다. 전날부터 밑 준비를 해 주셨고, 아침부터 시작해서 점심시간 이전까지 교회김장을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수고해 주시고 맛있는 김장을 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늦가을.. 교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왔습니다. 교회를 지켜오신 뿌리요 기둥과 같은 어르신들을 모신 여행이었기에  더욱 의미있고 뜻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포천에 있는 산정호수를 둘러보고,  포천에 유명한 소갈비도 드시면서, 따듯한  온천 목욕도 하고 오셨다 합니다. 아직 가을의 운치가 남아있는 11월.. 모두가 맛있고, 멋있는 여행이었노라 하시며  잘 다녀오셨다고 하는 후문들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셔서 감사이고.. 즐거운 여행이셨다니 더욱 감사입니다.. 올 한해 다녀오신 분들 내년에도 건강 여전하셔서 함께 동참하기를 바라며.. 함께 하지 못한 어르신들 내년엔 꼭 함께 하기를 또한 바래봅니다. 교회의 그루터기가 되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잠실지방 연합 한마음체육대회가 10월 16일(주일) 오금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잠실지방에 속한 24개 교회들이 모여서 함께 예배하고 경기하면서  서로 화합을 다지고 기쁨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많은 성도들이 자리를 지키며 끝까지 경기에 임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특별히 체육대회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남선교회 분들과  음식을 준비해 주신 여선교회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잠실지방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되길 소망합니다 잠실지방 화이팅!!​        

강남중앙교회에서 개최한 국악의 향연에 함께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음악(국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멋스러움이 매우 새롭고도 은혜로웠습니다.  가야금 중주과 해금독주, 성경판소리 그리고 가야금 협주곡.. & 찬조출연한 가락중앙교회 에이레네의 국악찬양까지..^^;; 낯설게만 느껴졌던 국악이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이리 잘 어울리는지.. 또 다른 새로움을 느낀 자리였습니다. 참석한 분들 모두 다 은혜받고 온 뜻밖의 귀한 자리였습니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150:3-4,6)                

​9월 6일(화요일)에 속장 인도자 야유회를 경기도 광명에 있는 '광명동굴' 로 다녀 왔습니다. 맛있는 점심도 먹고, 시원한 동굴 안에서 더위도 날려 버릴 수 있었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속장, 인도자로 세워 주신 만큼 우리에게 속한 속도원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하반기에도 우리 속회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