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주간에 맞춰 진행된 1차 건축봉사에 이어9월 노동절에 맞추어 멕시고 교회 건축을 위한 2차 봉사가 시행되었습니다. 1차에 바닥공사까지 마무리햇는데 그동안 멕시코와 하나교회가 1층 지붕까지 공사를 마쳐서이번에는 2층을 올리는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인디언섬머라고 불리는 마지막 늦더위와 싸우며 총 20여명의 봉사자들이 4박5일 동안최선을 다해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잠실벧엘교회와 하나교회가 함께 헌금하여 공사를 진행하였고,멕시코 교우들도 열심히 봉사하였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남아있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교회 강성도목사님과 교우들,멕시코 씨뿌리는 자들의 교회 윤기범선교사와 교우들그리고 잠실벧엘교회가 하나되어 세우는 교회를 통해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고 선교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두번의 봉사를 묵묵히 감당한 김성한전도사와 이성공성도에게도교우들의 격려와 사랑…
기도해오던 멕시코선교여행에 김성한전도사와 이성공청년이 다녀왔습니다. 로사리토 '씨뿌리는 자들의 교회' 건축의 기초공사를 하나교회(담임: 강성도목사) 교우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기도해 주신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은혜롭게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아있는 건축일정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잠실벧엘교회 창립30주년으로 봉헌하는 첫 선교지 교회를 통해 이루어지는 복음전파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많은 영광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4월22일 교회인근 미성 아파트 재개발조합총회가 교회에서 모였습니다.코로나기간에 주민들이 교회에 찾아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조합임원들의 요청에 장로님들과 논의하여기꺼이 선교적 차원에서 개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작은 행동이지만 하나씩 쌓여가면서사랑으로 기억되고 교회와 신앙을 향한 관심도 생겨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4월 15일 연합남선교회에서 1,2남선교회를 중시믕로 야유회를 오이도로 갔습니다.오이도 수산시장을 둘러보고, 맛있는 회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김광기집사께서 통크게 섬겨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제부도로 옮겨 코로나때 완공된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 건넌뒤,미련이 남은 듯 커피와 맛있는 빵을 먹으며 대화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약간 비가 오는 선선한 날씨 덕분에 더 좋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섬겨주신 임원들께 감사드리며,모든 남선교회원들이 더욱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서울 남연회 전직감독인 김정석목사와 감리사협의회 임원들이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선교단체 본부들을 방문하였습니다. Focus on the Family의 고위 임원들과 미팅을 가졌고,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 International의 최고위 임원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한국사회와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상황들에 대한심도있는 의견교환과 협력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이번 만남이 앞으로 한국교회와 한국감리교회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는귀한 발걸음이 되기를 기도하며기도해주시고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본 교회에서 신앙으로 자라 목회자의 소명을 받고 준비한이창범전도사가 2ㅣ난 3월18일 경기연회 안양지방에서 우화교회를 개척창립하였습니다. 지방교역자들과 본교회 식구들이 함께 모여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축하하였습니다. 본교회에서는 개인용의자 30개와 선교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앞으로 본교회 선교부에서 매월 선교후원도 하게 됩니다. 개척이 어렵다고 하는데,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우화교회자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며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교회와 이창범전도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3년 3월 15일 배재고등학교 새 학년이 시작되면서13명의 교역자와 동역자들이 배재고등학교 클래스 미션을 시작했습니다. 3월8일 이효준교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기도로 섬겼는데,교장선생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새해에는 보다 활발한 사역과 열매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간식으로 섬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올 한 해, 배재고 클래스 미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장병들에게 따뜻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감리교 군선교회는 지난해 12월 29일 감리회 본부교회에서 사랑의 온차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을 수 있으나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받을 수 없다'는 말처럼 경계근무는 피할 수 없는 군인의 사명으로, 특별히 산악지대에 위치한 최전방 사단은혹독한 추위 속에서 경계근무를 서야 한다. 난생처음 겪는 추위는 육체뿐 아니라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게하기 때문에 용사들은자칫 우울해지기 쉬운 가운데, 우울한 감정은 근무에 비효율적인 반면에 이를 상쇄하는 것이 만남이다. 최고의 만남은, 따뜻한 커피 한잔을 건네는, 군종목사와 군종병의 방문이다."야! 김 이병! 반갑다. 김 상병! 보고 싶었다! 기도하자! 예수님이 함께 하는 거! 알지?"짧은 대화와 기도 속에서 얼어붙은 용사의 마음은 온기를 되찾게 된다. 경계근무하는 용사들의 몸과 마음을 녹이는 사랑의 온차 사역은,1990년부터 매년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