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속회공과는 개신교선교 140주년을 맞아 초기 한국교회 선교 역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초기 선교사들의 활약과 한국 개신교 초기 성도들의 일화를 소개하며오늘의 성도들에게 많은 신앙의 도전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속장 인도자님들의 현장학습과 겸하여 봉사자 위로회로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역을 방문하여 돌아보고 왔습니다. 단체방문 예약을 통해 해설사님을 배치받아선교사님들의 사역과 삶을 소개 받으며숙연한 심정으로 묘역을 둘러보았습니다. 특별히 로제타홀 선교사님의 많은 유품이 전시되어 있는 기념관을 관람하며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아픔 속에도 선교사의 삶을 끝까지 살아냈다는 이야기에큰 감동을 하며, 우리 신앙의 결단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에 근처에서 점심식사와 후원해주신 성도님의 사랑으로 커피도 마시고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더욱 기쁨으로 헌신하는 속장 인도자를 …
교회에서 젊은 세대가 사라진다는 염려하는 시대에장차 나라의 지도자가 될 배재고등학교에 가서월 1회씩 복음을 전하고 만나는 사역은 매우 귀합니다. 5월 김상진목사가 배재고등학교에 방문하여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귀한 열매를 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유병용 감독)는 연회 하루 전날인 23일 저녁 연회장소 인근 식당에서 연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서울남연회 소속 해외지방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저녁 만찬을 제공했습니다.이 모임에 참석하여 환영하며 친교를 나누었습니다.미주지역 60개교회는 '고국 산불 피해 구호헌금' 14,887달러를 헌금했습니다.해외지방회 목회자들에게 모처럼 쉼과 회복의 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83기 군목파송예배가 감리교군선교회주관으로 열렸습니다.군선교회 임원으로 섬기는 담임목사가 순서를 맡아 참여하였습니다.건강하게 군선교를 잘 감당하는 군인목회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민간인신분으로 군인교회를 섬기는 군선교 교역자 인준식이 있었습니다.군선교의 중요한 기둥이 되는 군선교 교역자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