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장, 인도자 교육을 마친 후에 전도용품을 준비하고 지역에 전도활동을 했습니다. 쉽지만 어려운 일입니다.믿음으로 하면 즐겁고 쉽지만, 사람의 힘으로 하면 어렵고 피곤합니다. 믿음으로 이 일을 감당하는 모든 성도들이 자랑스럽습니다.이번에는 교회 인근 미성아파트에 교회의 전도용품을 전했습니다. 다음에는 직접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전도하려고 합니다.하나님께서 구원받는 자를 더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지난 서울남연회에서 잠실벧엘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캄보디아에 뜨로뻬앙쌉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건축 봉헌한 일로 인하여연회에서 표창을 받았습니다. 담임목사와 연회원들이 대표로 받았지만이 일을 위해 수고하고 기도하고 헌신한 모든 분들이 받은 상이고잠실벧엘교회가 받은 상이기에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선교에 모범되는 교회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모범된 교회로성장하고 하나님께 상받는 교회되도록 함께 신앙생활 잘 해나가기를 바랍니다. 연회에서 찍어주신 사진을 늦게 받아 늦었지만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참석한 연회원들과 박성규장로님 김정근장로님도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저희교회가 20여년 동안 돕던 사랑의 쉼터를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잠실벧엘교회 사회봉사부의 정성과성도들이 드린 사순절 금식구제헌금을 모아과일과 함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김인규장로님과 이정옥권사님께서그동안도 틈틈히 방문하여 섬기셨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너무 반갑게 맞아주는 쉼터 식구들을 보면서앞으로 더 좋은 만남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한 김인규장로님내외분 이삼남장로님 이은신권사님 김상진목사님,모두 마음 따뜻한 시간이었고 감사를 드립니다.
한양 1차 590여세대, 그리고 교회 근처에 약 300세대에물티슈와 전도지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준비하고 포장하는 수고까지 기꺼이 함께 해 주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얼굴을 뵙지 못하지만 복음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이렇게라도 교회를 전하고 복음을 소개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전도는 선택이 아니라 사명이며 의무입니다.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김성한전도사께서 3월말까지 본 교회를 섬기고, 4월부터 송파지방에 새노래교회를 개척합니다. 꼭 필요한 것들 중에 교회 간판과강대상을 저희교회에서 자원하는 손길을 통해준비해 드렸습니다.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고,하나님 기뻐하시는 교회공동체가 세워지기를 소망하며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하고 있는 뜨로뻬앙커커교회와작년에 봉헌한 뜨로뻬앙쌉교회의 선교소식이 왔습니다. 아이들을 중심으로 부흥하고 있다는 복된 소식과 함께기도제목과 선교후원을 요청해 왔습니다.기도중에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선교후원을 하시는 모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