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유익한 인쇄물들을 들고, 기도로 무장하고 노방전도를 다녀왔습니다. 선선하고 좋은 가을 날씨에 곳곳에 서서 우리의 작은 움직임들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쓰임받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노방전도를 했습니다. 다음 전도 때에도 많은 분들과 은혜의 자리에서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
2018년 바뀐 도로교통법에 대한 인쇄물을 가지고 노방전도를 다녀왔습니다. 나가기 전, 인사도 연습하고 서로 행인이 되어 인쇄물을 나누어주는 연습도 했습니다. 유익이 되는 인쇄물이라 많은 분들에게 전달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음식전도보다 더 많은 분들을 만나 인사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11일 저녁 예배는 스리랑카에서 사역하시는 김종학 선교사님의 선교보고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선교보고를 통해 스리랑카를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었고,
멀게만 느껴졌던 스리랑카에 대해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 선교사님께서 아름다운 특별찬송을 부르셨습니다.
스리랑카를 마음에 품고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