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학교인 배재고등학교 1학년 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클래스 미션 시간에 다녀왔습니다.  힘들 때도 있지만 훨씬 더 많은 격려와 도전을 받고 옵니다.   이번에는 잠실지방에서 간식을 후원하였습니다.다음에는 저희 교회에서 섬기려고 합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성도들이 강단에 감사의 장식으로 드렸던 쌀을서울 남연회 여교역자회를 섬기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서울 남연회 여교역자회장님이 방문하셨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분투하는 모든 여교역자와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작은 나눔, 큰 기쁨입니다.

잠실벧엘교회 선교부장으로 섬기시는 김인규 장로님을 통해11월 1일 잠실지방 비전교회 교역자 위로회를 가졌습니다. 국립수목원에서 산책과 맛있는 소갈비점심과 빵과 커피친교까지세심하고 풍성한 섬김에 모두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진까지 찍어주신 김인규장로님의 섬깅에 감사드리며비전교회 교역자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새로운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0월 28일 배재고등학교 클래스미션이 있었습니다.잠실벧엘교회 교역자와 평신도를 포함한 13분이 섬겼습니다. 전하는 자가 없으면 들을수 없고,듣지 못하면 믿을 수 없다는 말씀처럼씨뿌리는 농부의 심정으로 수고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김정숙권사가 회장으로 섬기는 잠실지방 연합여선교회 4차 계삭회가 2022년 10월 25일 본교회에서 모였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교회와 지방과 연회를 위해 수고한 김정숙권사의 임기 마지막 계삭회이기도 했습니다. 수고한 영상을 보며 노고를 치하했고, 앞으로 더 좋은 지방 여선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말씀과 사역과 친교가 어우러져 잠실지방 연합 여선교회 계삭회를 은혜 중에 마친 것을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정성껏 헌금하시고 후원하신 장학기금으로 2022년 하반기 장학금을 두 분에게 드렸습니다. 많지 않지만 그래도 관심과 사랑을 통해위로를 받고 새로운 소망을 갖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큰 사랑으로 장학헌금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월부터 재개된 배재고등학교 클래스 미션,9월 23일에 벧엘교회 세명의 교역자와 박미리교수까지 함께 다녀왔습니다.송파지방 아멘교회가 아이스크림간식으로 섬겨주셨습니다.정성과 사랑으로 뿌린 씨앗이 풍성하게 결실할 줄 믿습니다.

22일 광화문 감리교본부 앞에서 여선교회 전국연합회가 주관하는 대바자회가 열렸습니다.코로나 시대 이후를 열어가는 여선교회의 활동에 본교회와 잠실 지방여선교회 회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9월 12일 LA의 반석교회에서 미주지역 64개 교회 강남지방 편입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김정석감독과 감리사협의회 회장 및 총무, 그리고 연회 총무와 함께 담임목사가 방문하여성찬예식을 보좌하며 미주지역교회의 편입을 축하하며 격려하였습니다. 감리교회에 새로운 변화의 기폭제가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인도의 탁성현선교사가 잠실벧엘교회를 지난 9월 8일 방문하고 교회와 성도들께 인사를 전했습니다.짧은 한국 방문일정으로 교우들께 인사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코로나 중에도 현지인교회를 시작하였는데많은 기도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4월과 5월, 세 차례에 걸쳐 진행했던 비전교회 교역자를 돕기 위한잠실지방 연합여선교회의 김치바자가​ 이번 9월 1일에도 우리 잠실벧엘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지방 여선교회원들님과 잠실벧엘교회의 여선교회 회원님들 모두가 하나되어,정말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선교바자를 하였습니다.  김정숙 잠실지방여선교회 회장님과 모든 회원님들의헌신과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기억하셔서하나님의 선한 계획과 목적과 뜻대로 사용해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또한 이번 김치바자를 위해 헌신하고 애쓰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27일 광림수도원에서 서울남연회 남선교회 주관 평신도 수련회로 모였습니다. 등록인원 2천명으로 하루 종일 9분의 강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잠실벧엘교회의 심재성목사도 강사로 섬겼고,김정숙권사님도 연합여선교회 회장단의 찬양으로 은혜를 더하였습니다.  함께 참여한  잠실지방 남선교회원들과 잠실지방 성도들, 잠실벧엘교회 성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