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금)에 있을 선교바자회를 위해 여선교회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파, 열무, 배추 다듬기, 반찬 만들기, 바자회 물품 정리 등 여러가지 일들에
합심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준비기간동안 온 성도가 또한 기도로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시고 많이 참석해주세요!!
주님께 받은 은혜와 그 사랑이 너무나 크고 고마워서 그 사랑을 오늘도 많은 이웃들과 나눕니다.
허기진 배를 조금이나마 채우고, 커피와 함께 따뜻한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매주 화요일 잠실벧엘교회에 펼쳐집니다.
오늘도 사랑과 화목함이 넘치는 음식전도를 위해 많은 성도님들이 동참하고 헌신했습니다.
아름다운 헌신의 자리! 기회의 자리! 은혜의 자리!에 우리 함께해요!
가을을 시샘하는 여름의 강한 햇빛과 선선한 바람이 기분좋게 어울린 9월 둘째주 화요일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잠실벧엘 성도님들이 함께 음식전도로 모였습니다.
주님 주신 독특한 은사를 통해 하나되는 음식전도는 잠실벧엘만의 매력이랍니다.
주변 가게와 지역 주민들을 섬기며 오늘도 물댄동산 카페에서는 웃음이 넘쳤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음식전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2017년부터 새롭게 해피라이프 전도를 시작하면서
전도에 대한 기도와 고민이 깊었습니다.
4월부터 매주 화요일 속장 인도자 성경공부 이후에
새롭게 음식전도를 시작하여 이웃과 주변 사람들에게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여선교회 회원들이 정성껏 음식을 만들고
길에 텐트를 치고 지나가는 분들에게 음식을 전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음식을 들고 물댄동산에 들어와 음료를 드시며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학생들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교회구경도 합니다.
드시는 분이 많아지면서 해야 할 일도 많아지고 참여하는 분들도 늘어났습니다.
보이지 않게 음식을 준비하는 분,
음식을 만들고, 음식을 대접하는 분,
정성껏 커피와 음료를 만들어 섬기는 분,
교회를 소개하고 대화를 나누는 분,
필요한 곳마다 열심히 섬겨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미 첫 교회 방문자가 생겼고
더 많은 분들이 전도되기를 기도합니다.
맛…
지체장애우들이 생활하고 있는 사랑의 쉼터에 다녀왔습니다.
매 해 플릇합주단과 오카리나 연주팀이 협력하여 작은 음악회를 열고,
준비한 음식과 간단한 놀이 등으로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옵니다.
몸은 불편하고 부자연스럽지만 마음만큼은 건강한 이들보다 훨씬
순수하고 열정있는 이들입니다. 봉사하러 가는 이들이 항상 고백하는 것은
무언가 주러 갔는데 오히려 받은 것이 더 많은 시간이었다고들 합니다.
불편함 속에서도 기쁨으로 찬양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마굿간 말구유 초라한 곳에 태어나신 예수님...
이 땅에 오시면 이들이 있는 곳부터 찾아오시지 않을까요...
보훈병원 사별가족 위로회가 11월15일(화) 있었습니다.
국가 유공자 사별가족들을 모시고 호스피스 봉사자들이 작은 공연과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여 남은 가족들의 아픈 마음들을 달래고 위로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매 달 한 번씩 보훈병원 거즈봉사를 하면서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섬김의 시간들을 마무리하며 사별가족위로회 시간에 함께 하였답니다.
2016 선교바자회가 지난 21일(금)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하면서
여러 모양으로 준비한 바자회가 좋은 날씨 아래 은혜로 진행되었습니다.
주변 큰 교회들 바자회 날짜와 겹쳐 조금은 걱정했지만 감사하게도
많은 성도들과 주변 이웃들의 참여가 있었고,
도움의 손길들도 많아 기쁨으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바자회도 예년만큼의 수익금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모아진 수익금은 전액
선교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바자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손길들이 선교에 동참한
작은 선교사들이라 생각하며.. 주님께서도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2016년 2/4분기 잠실지방 여선교회 계삭회가 본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잠실지방 모든 교회 여선교회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리며 은혜를 나누고,
지난 분기동안 있었던 행사들을 보고하고, 앞으로 있을 행사들을 나누는
의미있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전 날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었는데... 감사하게도 당일 좋은 날씨 주셔서
많은 분들 참석한 가운데 계삭회를 풍성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여선교회가 계획하고 있는 모든 일들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라고
회장님을 비롯 모든 임원들이 한 마음되어 서로 합력하고 지혜롭게
지방여선교회를 이끌어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얼마 임기 남지 않은
우리 이은신 회장님^^** 화이팅입니다!!!
지난 주에 전도 세미나 및 노방 전도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먼저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으로써, 전하는 자의 사명을
다시금 생각하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