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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능력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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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 274건 / 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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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벧엘 | 20-07-03
  갈렙 청소년부 유일한 고3 이안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학교 근처에서 시원한 아이스티 한잔하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눕니다. 잠시잠깐이나마 휴식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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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벧엘 | 20-07-03
      2020.7.1 세륜중 어느덧 2020년 딱절반을 지났습니다. 올해 하반기 첫날 드디어 세륜중에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말이 심방이지 그냥 친구들 보러 왔습니다. 장난도 치고 농담도 하고 애들 노는거 구경도 하고... 답답한 코로나 속에서도 밝은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힘을 얻습니다. 새로운 시대 가운데 아직도 갈팡질방하지만 여전히 우문현답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잠실벧엘 | 20-06-30
              2020.6.28 코로나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또 어쩌다보니 잠시 이별하다가 오랜만에 모였습니다. 비록 오지 못한 지체들이 더 많지만 이렇게라도 다시 만나게 되니 정말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무슨 말씀을 나눌까 고민하던 중 '재회'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재회(再會): 다시 만남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다음 제자들에게 부활의 모습으로 찾아오십니다. 그러나 부활의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낯설어서 일까요 부활의 모습을 두번씩이나 경험했던 제자들은 다시 제자 이전의 삶으로 돌아갑니다. 그날도 그렇게 하루 온종일을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자 물질을 합니다. 그러나 그 사이에 물질 솜씨가 사라진건지, 그 많던 물고기가 어디로 사라진건지 아무리 그물을 던져 올려도 올라오는 것은 빈그물뿐...그들은 그렇게 배 위에서 녹초가 되어버렸습니다.&nb…
잠실벧엘교인 이시대의 흔들리는 청년들에게
평강의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시고,
토닥여 주시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집중하고 열정을
쏟아야 할것이 무엇인지...
알고 깨닫게 하는 분별력을 주시옵소서.
주님이 필요하다는 고백속에서
주님과의 깊은 만남을 허락하소서.아멘.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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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벧엘 | 20-06-27
                  2020. 6.27  갈렙 청소년부 연세대로 캠퍼스투어 다녀왔습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선선한 날씨 속에서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 세브란스 병원, 언더우드관, 아펜젤러관 등등 선교사들의 손길이 있는 곳들을 돌아보며 사진도 찍었습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내부에는 들어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행히 구내식당이 열어서 연대학생들이 먹는 식당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원대한 꿈을 꾸고 비전을 품으며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위해 쓰임 받는 친구들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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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벧엘 | 20-06-20
        정말 오랜만에 갈렙 교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위로와 격려를 해봅니다. 최근에 갈렙 교사들과 함께 [교사 베이직]이란 책을 읽으며 주일 교사 기도회 시간에 one chapter씩 나누고 있습니다.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교회 교육은 신학을 했다고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우리 교회에 가장 필요한 그 한 명의 교사가 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왕 교사하는 것, 아이들이 가장 아할 만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교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그 한 명의 교사가 지금 없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이 그 한 명이 되십시오"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 모두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라는 역사의 변곡점 가운데 교회들도 각기 나름대로의 방법과 도전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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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벧엘 | 20-06-20
       지난 주일 아이들과 구글 Meet을 통하여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서로의 물리적인 거리는 멀어도 서로를 향한 마음의 거리도 멀어지면 안되겠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소식도 듣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프로그램명과 같이 슬기로운 믿음생활을 이루어가는 잠실벧엘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잠실벧엘 | 20-06-20
2020.06.13 토요일에 유치부 어린이들 집으로 간식과 교재를 들고 심방을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간단하게 현관에서 부모님들과 아이들과 얘기를 나누고 간식과 교재를 나눠주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 많은 아이들이 교회에 나와 같이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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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벧엘 | 20-06-16
      공공연한 비밀인데 잠실벧엘교회에는 얼마전 국내에 잠입한 IS 전사들이 있습니다.  바로 일신여중(IS) 친구들입니다. 교회 나오던 친구의 친구들로 구성된 멤버들인데 교회는 꾸준히 나오지는 않지만 치고(먹고) 빠지기(안나오기)가 가령 전사급입니다. 그래도 교회를 놀이터 삼아 더운 여름 그늘로 삼아 찾아오는 친구들이 반갑고 예쁩니다. 이들이 주일 아침에 교회 나오기까지 어쩌면 수많은 시간 수많은 노력들이 있어야겠지만  어느 훗날 이들의 인생 가운데 곤고함이 찾아왔을 때 교회라는 문턱이 이들을 막지 않음으로 주님 앞에 나와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길 소망하며... 오늘도 그렇게 전사들에게 당합니다. 기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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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벧엘 | 20-06-06
  2020년 첫 학교 앞 심방으로 갈렙의 유일한 고3! 이안이가 있는 문현고에 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학교 앞 심방을 갔고 또 오랜만에 교복입은 이안이를 만났습니다. 교회에서 유일한 고3입니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코로나로 인해 뒤숭숭한 고3의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목표를 향해서 묵묵히 걸어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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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벧엘 | 20-05-31
      오늘 특별히 다윗 청년부는 까페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드리지 않는 장소(세상)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말씀을 나누고 은혜를 고백하는 것)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비록 흔히 말하는 세상의 음악, 세상의 잡음들이 들리지만 그 안에서 서로의 고백과 말씀을 나누기 위해 귀와 마음을 모았습니다. 교회의 목적은 성스러운 곳으로 모이는 것이 아닌 성스럽지 않은 곳으로 흩어지는 것에 있습니다. 왜냐 불경건한 곳이 바로 성스러운 곳이 되야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으로 흩어지기 위해 모입니다.  모여서 은혜를 고백하고 기적을 고백하고 말씀대로 살고자 다시 다짐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우리들의 교회가 단순히 모이기 위해, 그동안 모여왔으니 모이는 것이 아닌,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모인다는 목적을 분명히 할 때 우리의 신앙은 전진합니다.  다윗 청년부는 오늘도 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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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벧엘 | 20-05-31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담대히 외쳤던 갈렙처럼  우리를 이 땅 가운데 부르신 소명과 사명을 발견하기 위한 작은 여행을 시작합니다. 단순히 좋은 대학, 공부 잘하라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신 '세상'을 위해 어떤 사람, 어떤 존재, 어떤 일,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그 목적과 방향을 깨닫기 위함입니다. 바라는 것은 캠퍼스 투어를 통해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회가 되길..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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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벧엘 | 20-05-28
    23일 토요일 송리단길 루프탑 까페에서 잠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익숙한 장소를 벗어나 밖에서 만나니 더 풍성하고 다양한 삶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4일 오랜만에 남규, 한동 청년이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청년들과 요즘 그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우리가 왜 주일에 교회를 와야하는가, 교회란 무엇을 하는 곳이고, 왜 모여야 하는가, 교회의 목적은 무엇인가..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때 해야하는 것은 본질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본질에 대한 질문을 통해 우리는 다시 출발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모여야하는 이유, 교회의 존재 이유, 신앙의 목적... 청년들의 삶과 신앙이 믿음 위에 서길...오늘도 중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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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벧엘 | 20-05-10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교육부에서 mini cafe를 열었습니다. 수줍게 음료와 과자를 가져다 드리며 인사하는 모습이 마냥 사랑스럽습니다  조금이나마 교회 어른들에게 웃음과 기쁨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잠실벧엘 | 20-05-10
2020년 5월 3일 어린이 주일 예배를 드렸으며 꿈내음부, 유치부 오프라인 예배가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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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벧엘 | 20-05-10
        형태와 형식이 사라지니 비로소 진심이 보입니다.  이제야 '잘지내?'라는 인사가 진심으로 와닿습니다! 다윗 청년부 코로나19로 두달여간 모이지 못하다가 4월 19일 다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부득이하게 못오는 청년들 또 삶의 여러문제들에 쫒겨 나오지 못한 청년들의 빈자리를 보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삶의 자리에서 신앙을 회복하길 또 함께 모여 다윗 청년부 공동체를 이어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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