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와 형식이 사라지니 비로소 진심이 보입니다.
이제야 '잘지내?'라는 인사가 진심으로 와닿습니다!
다윗 청년부 코로나19로 두달여간 모이지 못하다가
4월 19일 다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부득이하게 못오는 청년들 또 삶의 여러문제들에 쫒겨 나오지 못한 청년들의 빈자리를 보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삶의 자리에서 신앙을 회복하길 또 함께 모여 다윗 청년부 공동체를 이어가기를...
2020년 2월 23일 오후예배는 청년부 주관으로 드려졌습니다.
특별히 갈렙 청소년부 친구들과 함께 연합으로 드렸으며 청소년부 친구들이 찬양팀으로, 성경봉독으로 예배를 섬겼습니다.
여기에 모인 이 친구들이 교회의 일꾼,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될 기대와 소망을 가져봅니다.
다윗 청년부와 갈렙 청소년부를 위해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15 갈큐 첫모임
갈렙 청소년부에서 올라온 친구들과 함께 큐티를 시작합니다!!!
일명 갈큐^^ 모임시작과 졸업축하를 겸하여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함께 말씀을 읽고 오늘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쓰고 기억하며
하루하루 하나님과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큐티와 더불어 캠퍼스 투어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사명과 소명이 있습니다.
갈큐를 통해 우리 친구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명과 소명이 깨달아지는 은혜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2020년 갈렙 청소년부 겨울 수련회가
"비상이다, 비상하라" 란 주제를 가지고
교회와 단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날(7일,금)은 저녁에 직장과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본당에 모여 말씀을 나눴습니다.
사도행전 13장 22절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의 非常이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다윗이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비록 오늘날 도덕적, 인간적인 기준으로 보았을 때 흠도 많고 연약함이 있는 인생이었지만
그가 하나님께 속했으며,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였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청년들 삶의 비상은 취업이 되지 않은 것, 스펙이 없는 것, 죄가 많은 것이 …
2020년 갈렙 청소년부 겨울 수련회가
"비상이다, 비상하라" 란 주제를 가지고
가평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한폐렴의 걱정과 염려를 뚫고 은혜롭게 또 신나게 다녀왔습니다.
갈렙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의 비상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비상할지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갈렙 청소년부가 갈렙처럼 비상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응원부탁드립니다.
18-19일은 꿈내음부 성경학교로 모였습니다.
유치부에서 등반한 루민이는 누구보다 용감하고 듬직한 모습으로 성경학교에 참여했습니다.
기도해주셔서 은혜롭고, 안전하게 성경학교를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어린 아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0년도를 시작하며 갈렙 청소년부 교사 신년모임을 가졌습니다~!
함께 교외로 나가 경치도 구경하고 맛있는 밥도 먹으며
아이들과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내 삶도 돌보기도 바쁜 요즘 누군가를 위해 마음과 신경을 쓴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신 사명과 비전이 있기에 이 자리에 있습니다.
사명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을 신앙을 잘 양육하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11월 2일 교육부 교사 기도회
오랜만에 다시 한 자리에 모여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정해연 전도사님께서 에스겔 15장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없이는 어디에도 쓰일 수 없는 포도나무와 같은 예루살렘, 그리고 우리의 모습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2019년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의 사역을 돌아보면 나의 열심과 나의 열매 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떤 존재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2019. 10. 31
일신여중 학교 앞 전도 및 심방
떡볶이를 먹고 싶다는 연락에
학교 앞으로 찾아갔습니다.
분명 주일 예배에서는 그렇게 조용하고 수줍어하는 친구들인데
밖에서는 동네가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뛰어 다닙니다.
뭐가 그렇게 좋을까, 뭐가 그렇게 신이났을까
주일 예배는 이렇게 신나게 드릴 수 없을까? 신나게 드리면 안되는건가? 고민이 깊어집니다.
[다윗 청년부] 다청, 가을 소풍
2019. 10. 27
날도 좋고 함께해서 좋다♥
다윗 청년부 올림픽 공원으로 가을 소풍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VIP 초청 나들이였습니다~!
3개월 만에 온 친구, 2개월 만에 온 친구, 그 동안 교회에 있었으나 처음 청년부 나온 지체까지
그리고 정말 태어나서 처음 나오는 친구들까지 풍성한 시간이였습니다.
한 영혼이 귀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다윗 청년부가 더욱더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완연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꿈내음부 어린이들이 가을맞이 길거리 청소를 나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들에게 응원을 하기도 하고, 대견하게 보기도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우리 교회에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2019.10.19
너무 화창하고 아름다운 날
다윗 청년부가 풋살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풋살 모임을 시작하며 첫 게임으로 순천향대학교(충남 아산 소재)에 재학 중인
파키스탄, 러시아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비록 언어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종교도 다르지만 함께 땀을 흘리며 교제를 나눴습니다.
특별히 지역교회와 연계되어 복음을 접하는 기회가 되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9.10.6
요한복음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느니라
10월 첫 주 오후예배는 청년부 주관으로 드렸습니다.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를 통해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어 이 땅에서 기적과 이사를 행하신 근본적이 이유가 무엇인지를 함께 나눴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 우리들의 삶에 깊이 개입하셔서 역사하시고 도우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 삶에서 역하시는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관심사는 결국 구원, 하나님 나라입니다.
비록 이 땅을 밟고 살아가지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으로 하늘을 보는 사람으로, 하늘을 사는 자녀, 하나님 나라를 사는 성도들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앞으로 다윗 청년부를 위해서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