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유치부, 꿈내음부 친구들과 겨울성경학교를 함께 했습니다.
첫째날은 "그의 나라와 의를 찾아서"라는 가족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흥미롭고 신나는, 그리고 복음의 메세지까지 담겨있는 정말 유익한 뮤지컬이었답니다.
함께 한 친구들 모두 즐거운 표정과 마음이었고, 김치맨과 사진 찍었다고 좋아하는
우리 유치부 친구도 있었답니다. 넘 귀요미입니다^^**
둘째날은 학습센터를 진행했습니다. 말씀-만들기-찬양-요리나라를 통해
다양하게 성경말씀을 나누었구요.. 특별활동으로 실내놀이터를 다녀왔습니다.
너무 추운 날씨에 눈썰매에서 실내놀이터로 일정을 바꾸었지만 오히려 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셋째날은 예배와 말씀나눔을 통해 새론 말씀과 배운 말씀들을 되새기는
시간 가졌답니다. 마지막으로 폐회예배와 수료증 수여시간도 가졌습니다.
…
잠실지방 어린이 일일부흥회가 26일(토) 복된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지방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고 말씀을 들으며 구원의 참된 길을
마음에 다시 한 번 새기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신기한 버블쇼와 재밌는 크리스마스 파티까지!!!!
우리 아이들 모두 즐거워 한 시간이었답니다^^**
시온이와 영진이는 말씀 후 복습게임 시간에 문제를 잘 맞추어
선물까지 받았답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주의 말씀과 사랑 안에 순전함으로 자라가는 우리 꿈내음 친구들
되기를 바래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7 수능기도회가 17일(목)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5명의 수험생들이 있었는데요, 실기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고
한 해 더 공부하여 재시험을 보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각자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아름답게 맺어지기를 바라며 모인 성도님들 정성을 다해
함께 중보기도하였습니다. 기도에 함께 한 이들 모두가 몸으로는 함께 할 수 없으나
성령께서 교통하셔서 저들에게 힘과 용기를 부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좋은 결과있기를, 그리고 그 결과로 주님께 영광돌리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반기를 맞아 유치부, 꿈내음부 친구들과 함께 야외체험학습 다녀왔습니다.
울긋불긋 단풍들이 너무나 예쁜 늦가을.. 오전에 조금은 추웠지만
오후부터 풀리면서 너무나 즐겁고 신나는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땅 속에 숨어있는 뿌리채소 고구마도 캐보고..
나무에서 떨어져 있는(?) 밤도 주워보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씽씽 레일썰매도 타고...
토실토실 토끼들에게 먹이도 주었답니다^^**
글구 향기나는 로즈마리 화분도 만들고 왔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 알차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와서
누구보다 우리 아이들 만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예쁘고 건강하게.. 자연과 닮은 기쁨주는 아이들로
자라길 기도하고 바래봅니다.. 사랑해요♥
2016 교육부 여름행사를 주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잠실지방 청년부 태국단기선교를 시작으로 다윗청년부 수련회와
유치부,꿈내음부 그리고 갈렙부의 여름성경학교(수련회)가 있었습니다.
또한 잠실지방 성경골든벨이 본 교회에서 있었고,
잠실지방 문화제에 꿈내음부 토브워십단이 참여하기도 하였답니다.
주의 은혜 아닌 것이 없으리만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로 중보해주시고,
물질과 봉사로 후원해 주신 많은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욱이 어린영혼들을 위해 헌신&봉사한 교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교육부 여름행사를 마치며 결산예배를 드리고,
이 후 교사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식사자리를 아니..
만찬의 자리를 가졌답니다^^**
잠실지방 성경골든벨이 20일(토)에 본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꿈내음부 아이들 4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곱추와 전문가' 라는 제목으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고,
우리 꿈내음부 아이들도 실력을 뽐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릴 때 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나가고,
그 말씀에 따라서 귀하게 성장하기를 바래 봅니다.
2016 여름성경학교를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2박3일간 보령 삽시도에서
진행했습니다. 3시간 넘게 걸리는 먼 여정이라 쉽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주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으로 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대천항에서 삽시도까지 가는 배 안에서 갈매기들에게 새우깡도 주고,
배에서 내려 숙소까지 특별운송수단 트럭(ㅋ)을 타보기도 했으며,
숙소 바로 앞에 있는 거물너머해수욕장에서 마음껏 수영도 하고,
소라도 따고, 조개도 캐고, 주운 조개껍질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조개목걸이도 만들었답니다^^!!
모기에게 헌혈을 하기는 했지만..야외에서 영화도 보고,
둘레길과 면삽지도 다녀오는 특별한 경험도 했답니다.
성수기임에도 우리를 위해 바다를 전세내주셨다 할만큼 너무나
한산하게 우리들끼리 마음껏 누리고 온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은혜 아닌 것이 없을만큼 감사 가득한 성경학교였습니다.
휴가와 아르바이트…
여름성경학교를 앞두고 홍보 및 재정마련을 위한 미니바자회를 열었습니다.
화채, 떡볶이, 샌드위치 등 간단한 부식정도와 어린이 도서, 장남감들을 기증받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시중에 판매가격보다 (음식은) 비싸기는 하였지만(^^)
모든 성도님들이 기쁨으로 함께 동참해 주셨고, 우리 아이들도 재미있고 즐겁게
판매에 동참해 주었답니다. 이번 바자회가 어른들께는 성경학교를 홍보하며
기도를 부탁드리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성경학교에 대한 기대와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좋은 날씨 가운데 진행되는 성경학교가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윗 청년부가 7월 8~9일(1박 2일)에 강릉 경포대로 수련회를 다녀 왔습니다.
함께 모여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물놀이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다윗 청년부 지체를 너무 사랑스럽지 않으신가요?
청년들이 바로 우리 잠실벧엘교회의 미래입니다.
많이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버이주일을 맞아 다윗청년부에서 부모님들을 위해
주방봉사에 나섰습니다. 집에서도 잘 하지 않던 설거지 봉사...
많은 분량과 사투를 벌이며 힘은 들었지만.. 그동안 수고하셨을
부모님들 생각에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젊음의 패기로 모두 즐겁게 동참한 시간이었습니다. 곧 또 다시........^^
2016 어린이주일을 맞아 특별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전날부터 선생님들 모여 포장하고, 장식하고, 셑팅하고...
힘은 들었지만 아이들 즐거워할 것 생각하며 모두 기쁨으로 준비하셨답니다.
선물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으로 신중을 기해...ㅋ
각자 부서에 맞게 준비했는데..다행히도 아이들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린이주일을 꽃과 같이 소중하고 아름답다하여 꽃주일이라고도 하지요...
하나님 안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자녀로 거룩하게 자라길 늘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진리안에 바로 서 나가는
믿음의 친구들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 친구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벧엘유치부와 꿈내음어린이부가 봄 야외체험학습으로 딸기밭에 다녀왔습니다.
하나님 만드신 자연을 돌아보며 봄의 기운을 맘껏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기존에 가지 않았던 새로운 곳을 찾아 갔는데... 굿 초이스!!!!
예상보다 그리 멀지도 않았고.. 날씨도 좋았고...
체험장소도 좋았습니다. 아이들끼리 놀 수 있는 놀이기구들과
딸기외에 다양한 먹거리들도 공짜로 제공되어 아이들도.. 교사들도
그리고 함께한 부모님들도 모두 대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 아이들 이날 삽질 엄청 열심히 했다는....ㅋㅋㅋ
딸 때마다 똑똑 소리나는 딸기 따기 체험도 좋았고
딸기를 으깨어 정성으로 저어 만드는 딸기잼 만들기도 흥미로웠습니다.
직접 만든 잼을 바로 식빵에 발라먹는 맛도 일품~~^^!!!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올 해 딸기체험 정말 즐겁고 유익하게 다녀왔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친구들 함께 해요~~^^!!!…
겨울방학 마무리 쯤 하여 유치부와 꿈내음부 연합으로 땡땡롯데월드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워낙 공간이 넓어 마음껏 즐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선생님들의 체력이 무색할만큼 우리 아이들의 파워는
어디서 나는지ㅎㅎ 여기저기 뛰어 다니며 신나해하는 친구들보니 ...
조금 더 자주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 아빠와 자주오겠지만 친구들과 무리지어 함께 오는 것은 쉽지 않으니까요~~
점심으로 미리 예약한 식당에서 돈까스 먹었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사진을 못찍어 아쉽네요 ㅠㅠ 아이들 좋아하는 소시지도 곁들여 굿굿!!!
오랫만의 나들이에 선생님들은 조금 피곤했지만 우리 아이들 모두 즐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우리 다음에 또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