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청명한 가을이 되었습니다.12회의 커피전도를 마치고 당근전도를 시작했습니다. 당근에 무로나눔을 올리면 필요한 분이 신청하여교회를 방문하여 받아가는 방식입니다. 필요한 분이 오시는 거고,오시면 커피와 부침개를 대접하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응이 좋습니다.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기도해 주시고 많은 지원과 참여를 바랍니다.
전도는 누구를 위해 할까요?물론 복음을 듣는 자를 위한 것이지만전하는 사람들에게도 여러가지 은혜가 있습니다.복음을 확증하고, 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실행하는 과정에많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11번째 커피전도 함께 식사하고 기도하고 전도하면서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은혜에 감사하게 됩니다.
무더위가 절정에 달한 8월의 마지막 화요일,오히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커피전도를 했습니다. 정성껏 준비해 주신 맛있게 식사로 육신의 힘을 얻고,함께 기도하며 영적인 능력을 힘입어장로님, 권사님들, 집사님들 함께 전도했습니다. 방문하여 격려해 주신 여선교회 임원돌께도 감사하고,잠실벧엘교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들을 통해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드러나기를 바라고,복음의 지경이 넓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인도에서 선교하는 탁성현목사의 소개로잠실벧엘교회가 인도에 건축할 교회의 교역자와 건축자를 만났습니다. 이 교회는 이온유장로님과 형제들이 본교회를 통해 건축헌금을 드려서짓게 될 예정입니다. 벧엘기도교회, 조엘목사님입니다.(첫번째 사진)현재는 목사님 가정에서 약 60-70명의 성도가 모여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예정으로는 9월 2일 기공예배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말 봉헌예정입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덥습니다. 정오즈음에 사람을 구경하기가 힘듭니다.그래도 식당 근처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분들에게,길에서 전도지를 나누며 커피전도를 했습니다. 당장은 아니어도 분명 하나님의 은혜의 열매가 맺히기를 소망하며수고하고 애쓰시는 모든 손길에 하나님의 위로와 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참 무더운 날씨입니다.12-2시 더위에 나서는 것만으로도 조심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전하기 위한커피전도는 계속되었습니다. 힘이 되고 사랑이 담긴 음식을 함께 나누고,최선을 다해 전도하고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로 마쳤습니다. 주여! 도우소서!
아이스커피와 시원한 음료 한 잔이그리고 잠시 누리는 쉼이더위에 지친 마음을 시원케 하기를 바라며무더위가운데 커피전도를 했습니다. 특별히 지역을 위해 섬기는 서울시 부의장 남창진의원과 일행들이 함께 방문하여 담소하였습니다. 교회는 누구나 올수 있습니다.누구나 환영합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수고한 손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