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교회가 20여년 동안 돕던 사랑의 쉼터를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잠실벧엘교회 사회봉사부의 정성과성도들이 드린 사순절 금식구제헌금을 모아과일과 함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김인규장로님과 이정옥권사님께서그동안도 틈틈히 방문하여 섬기셨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너무 반갑게 맞아주는 쉼터 식구들을 보면서앞으로 더 좋은 만남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한 김인규장로님내외분 이삼남장로님 이은신권사님 김상진목사님,모두 마음 따뜻한 시간이었고 감사를 드립니다.
한양 1차 590여세대, 그리고 교회 근처에 약 300세대에물티슈와 전도지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준비하고 포장하는 수고까지 기꺼이 함께 해 주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얼굴을 뵙지 못하지만 복음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이렇게라도 교회를 전하고 복음을 소개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전도는 선택이 아니라 사명이며 의무입니다.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김성한전도사께서 3월말까지 본 교회를 섬기고, 4월부터 송파지방에 새노래교회를 개척합니다. 꼭 필요한 것들 중에 교회 간판과강대상을 저희교회에서 자원하는 손길을 통해준비해 드렸습니다.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고,하나님 기뻐하시는 교회공동체가 세워지기를 소망하며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을 시작하면서 한달에 한번은 기도원 예배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1월에 천보산기도원을 시작으로 2월은 안양 갈멜산 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부르짖는 기도로 승리했던 신앙의 능력을 다시 회복하기를 소망하며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배재고등학교 클래스미션에 참여한지 5년차가 되었습니다.처음으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집회를 준비하고 지난 1월 31일 대 강당에서 1,2학년 880명과 학부모 교사 그리고 클래스 미션팀이 함께 모여브라이언킴선교사와 찬양사역자와 밴드와 함께 집회를 했습니다. 총30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습니다.함께 기도와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