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젊은 세대가 사라진다는 염려하는 시대에장차 나라의 지도자가 될 배재고등학교에 가서월 1회씩 복음을 전하고 만나는 사역은 매우 귀합니다. 5월 김상진목사가 배재고등학교에 방문하여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귀한 열매를 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유병용 감독)는 연회 하루 전날인 23일 저녁 연회장소 인근 식당에서 연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서울남연회 소속 해외지방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저녁 만찬을 제공했습니다.이 모임에 참석하여 환영하며 친교를 나누었습니다.미주지역 60개교회는 '고국 산불 피해 구호헌금' 14,887달러를 헌금했습니다.해외지방회 목회자들에게 모처럼 쉼과 회복의 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83기 군목파송예배가 감리교군선교회주관으로 열렸습니다.군선교회 임원으로 섬기는 담임목사가 순서를 맡아 참여하였습니다.건강하게 군선교를 잘 감당하는 군인목회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민간인신분으로 군인교회를 섬기는 군선교 교역자 인준식이 있었습니다.군선교의 중요한 기둥이 되는 군선교 교역자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전도의 가증 큰 걸림들은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입니다.미디어와 언론을 통해 비추어진 폐쇄적이고 독선적인 교회의 모습으로 인해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에 오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당근전도는 필요한 물품을 나누며기회가 되면 차도 마시고 대화도 나눕니다.그런데 그런 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때로는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분들이 있습니다.대화로 마음이 편해지기를 바라고 교회와 신앙에 대한 마음도 열려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