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유익한 인쇄물들을 들고, 기도로 무장하고 노방전도를 다녀왔습니다. 선선하고 좋은 가을 날씨에 곳곳에 서서 우리의 작은 움직임들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쓰임받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노방전도를 했습니다. 다음 전도 때에도 많은 분들과 은혜의 자리에서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
2018년 바뀐 도로교통법에 대한 인쇄물을 가지고 노방전도를 다녀왔습니다. 나가기 전, 인사도 연습하고 서로 행인이 되어 인쇄물을 나누어주는 연습도 했습니다. 유익이 되는 인쇄물이라 많은 분들에게 전달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음식전도보다 더 많은 분들을 만나 인사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맛있는 애찬을 나눈 뒤 음식전도대는 부침개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였지만 모두 적극적으로 거리에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부침개를 통해 교제하고 교회에 방문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많은 어른들과 또 아이들까지 부침개를 먹으며 교제의 시간을 나눴고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열매를 보게하실 것을 믿으며 전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