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음식전도를 마쳤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중에도 부침개를 부치시고 더 많은 이들을 초청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성도님들의 모든 수고를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반기에도 기쁜 마음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마음을 쏟아주시기를 바랍니다.
19. 4. 9
2019년 두번째 음식전도입니다.
비로 날씨가 우중충했지만 굴하지 않고 함께 기도로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저희들은 믿음으로 씨를 뿌릴 뿐입니다. 씨를 기르시고 열매 맺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오늘도 믿음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특별히 음식전도를 하는 날에는 공기가 깨끗하고,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보훈병원 봉사
1. 잠실벧엘교회는 짝수달 첫쨋주 목요일은 보훈병원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2. 봄햇살이 가득했떤 오늘 권사님들과 함께 보훈병원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이 사역을 시작한지 20년가까이 되었다고 합니다.
3. 비록 많은 분들이 가지는 못했지만, 함께 마음과 손을 모아 의료용 솜을 packing하였습니다.
4. 먼지가 많아 코도 근질거리고 기침도 나왔지만 햇살이 가득한 날 봉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5. 작은 손길이고, 작은 노력이지만 이것들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힘과 위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2019년 음식전도를,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일기 가운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고 가셨고, 하나님에 대해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가장 연소자였던 김하준 어린이도 함께 참여하여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음식전도를 하는 날에는 공기가 깨끗하고,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새해를 맞이하면서 전 교인들에게, 또 주변의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말씀 선물을 준비하여 함께 나누었습니다.
쪽성경으로 잠언말씀을 골랐는데 언제나 누구에게 필요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개인들이 필요한 만큼 가져가 나누었고
또 주변의 몇군데 약국과 가게에도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달라고 나누어 드렸습니다.
총 5백권의 성경을 나누었는데 마음도 행복하고 기쁩니다.
왠지 새해에는 말씀의 은혜가 충만할 것같은 기대도 됩니다.
2018년 겨울,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올해도 사랑의 쉼터를 다녀왔습니다.
윷놀이를 하면서 서로 친해지고, 상품인 뻥튀기 과자를 나누었습니다.
또 준비해 간 플룻 찬양과 오카리나 찬양으로 함께 찬양을 부르기도 했고,
사랑의 쉼터 공동체에서 준비한 많은 찬양과 몸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