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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체육대회를 오금공원으로 다녀 왔습니다.
참여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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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간 쉼 없이 목회의 길을 달려오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두 자녀들을 위해
온 성도가 축복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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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토) 잠실벧엘교회 본당에서 김신영 집사, 양태군 성도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행복한 믿음의 가정이 되길 온 교우와 하객들이 축하하며 기도하는 아름다운 예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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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연회 둘째날에는 저희 교회에서 사역을 해오신
두 분의 수련전도사님(이미란 전도사, 최승현 전도사)께서 목사 안수를 받으셨습니다.
이를 위해 담임목사님께서 안수보좌를 해주심으로 주님의 축복이 넘치는 날이었습니다.
저희 모든 성도들도 마음과 정성을 모아 안수받으신 두 분의 목사님을 축하드렸습니다.
주님의 맡겨진 직임을 잘 감당해 나가시는 목사님들이 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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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에 있었던 서울남연회에서 故박민수 원로목사님 추도예배가 있었으며,
특별히 담임목사님께서 성역30주년 표창을 받으시는 뜻깊은 시간이 있었습니다.
쉼 없이 주님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목사님을 위해 한마음으로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며 더욱 힘이 되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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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예배 시간에는 벧엘 유치부에서 어르신 성도님들까지 각 부서 및 찬양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아름다운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가진 목소리와 몸짓, 악기 등을 통해 우리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며
서로에게는 은혜가 되는 멋진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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