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남.여선교회 그리고 문화부에서 주관한 윷놀이 대회를 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푸짐한 경품과 상금을 준비하였습니다.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나물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나이와 성별과 직분을 떠나 치열하게 윷을 던지고,
모두가 웃음과 믿음으로 하나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하는 1남선교회팀을
접전끝에 4지역이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양손이 모자랄 만큼의 경품 선물과
아이들에게는 장학금 선물까지
푸짐하게 준비하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교회가 한 가족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잠실벧엘교회는 한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