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성탄절은 가족과 함께 식사하느라
교회에서 친교를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연합남선교회에서 연합여선교회와 함께
전교인이 식사하고 친교하는 귀한 자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가족별로, 속회별로, 선교회별로 둘러앉아
준비한 한구 갈비살을 푸짐하게 쌓아놓고,
즐겁고 행복한 친교와 식사를 나누었습니다.
누군가의 수고와 헌신이
모두의 큰 기쁨과 행복이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게 섬겨주신 모든 손길과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눈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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