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신 아름다운 봄날,
잠실벧엘교회 식구들이 봉사자 위로회를 속초로 다녀왔습니다.
바닷가에서 푸짐한 식사를 하고,
영금정에서 바다를 보고, 외옹치항에서 바닷가를 걸었습니다.
마리스텔라 요트계류장에서 음료를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많은 분들의 헌신과 후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본가설렁탕에서 저녁식사까지 마치고
감사와 행복을 마음에 가득담고 위로회를 마쳤습니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그리고 여선교회와 사회봉사부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에 앞장서주신 원로 장로님들과 교회 어르신들의 열정과 모범에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위로회를 기대하며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