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앞두고 여러가지 준비를 했습니다.
특별히 사순절을 시작하면서 여선교회는 교회공사가 끝난 이후에 미루어두었던 식당대정리를 했습니다.
이영길장로님과 박진우권사님이 사물함의 바닥을 깨끗하게 준비해주셨고 여선교회원들은
온갖 그릇과 물건을 청소하고 오래된 물건을 정리했습니다.
진한성권사께서는 비상등을 큰 것으로 교체해주셨고,
이삼남장로께서는 겨울을 따뜻하게 했던 온풍기를 정리했습니다.
성열만,황부연권사님은 교회 화분을 분갈이하고 멋지게 다듬어주셨습니다.
교회 사무실에는 새로운 컬러복사기를 들여와 교회 문서의 품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우리 교회와 성도들의 마음에는 봄이 가득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