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여에 걸친 공사를 모두 마치고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의 손은 왜 그리 빠르고 정확한지 손길이 닿는 곳마다 묵은 때가 벗겨지고 본래의 아름다운 얼굴을 드러냅니다.
거기다가 주방기구의 지저분한 녹까지 깨끗하게 닦아내고 새것처럼 꾸며주신 정상훈권사님의 수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들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했지만 몸과 정성으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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