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강단과 성가대석, 그리고 중앙통로의 카펫교체를 했습니다.
카펫이 너무 낡아 늘 마음이 쓰였으나
선뜻 급한 공사가 아니기에 미루고 또 미루었던 묵은 숙제였습니다.
평상시 교회를 꼼꼼하게 챙기시는 이영길장로님께서 제 마음을 아시고
은퇴하시면서 교회를 귀하게 섬겨 주셨습니다.
와서 보시는 분들은 그냥 조금 달라졌구나 생각하시겠지만
정말 아름답게 바뀐 거구요.
누구보다 예배를 섬기는 분들의 마음을 새롭게 해주시는 섬김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변화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이영길장로님 최정숙권사님의 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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