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공기는 선선하고, 온 세상은 단풍으로 물든 가을날
잠실벧엘교회 식구들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야유회를 갔습니다.
연합남여선교회주관으로 진행되었는데
많은 분들의 정성과 후원으로
참가비없는 행복함 모임이었습니다.
국립수목원에서 한시간 정도 해설사의 안내로 산책을 하고
신승철장로께서 준비해 주신 맛있는 소갈비로 점심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삼삼오오 친교를 나눈 후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모처럼의 좋은 시간에 모두 즐거워하셔서 좋았습니다.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기회로 교우들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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