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대심방을 하지 못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봄에는 30주년 행사하느라, 여름은 덥고 비가 계속와서 미루다가
9월에 대심방을 시작합니다.
가정별로, 속회별로, 가족별로, 교회에서 상담으로 심방을 실시합니다.
가정에서 심방을 받는 것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주시는 은혜에 대한 기대가 더 컸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뵙지 못했던 성도들도 찾아뵙고 교제합니다.
지난 4월 수술하시고 재활하느라 그동안 온라인으로 예배드리셨던
정지순권사님댁에 가서 심방하고 30년 근속패를 전해드렸습니다.
심방을 준비하고 받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직 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 심방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