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오후 오금동 종합경기장에
잠실 지방 모든 교회들이 모여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우리 교회도 한 마음으로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다른 누구보다 아이들이 즐거운 체육대회였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 게임이 진행되었고 청팀이 승리했습니다.
우리교회는 홍팀이었는데 겸손한 마음으로 승리를 양보했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경품추첨이었는데
우수진 권사님이 1등 상품이나 마찬가지인 자전거에 당첨되었습니다.
새벽기도의 힘일까요? ㅎ
여러모로 참 즐거운 체육대회였습니다.
잠실 지방이 함께 모여 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