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들어가는 초가을 무렵.. 각 속회를 인도하고 계신 속장님들과 인도자님들이
단합 겸 식사모임 자리를 가졌습니다. 교회 근처를 조금 벗어나 공기좋은 남한산성에서
식사하며 친교를 다졌습니다. 속도원들을 위해 좋은 말씀을 전해주는 인도자님들과
속도원들을 위해 기도하며 알뜰살뜰히 챙기는 속장님들의 수고와 헌신이 날마다
아름답게 여겨집니다. 이 좋은 향기가 속회의 부흥과 연합에 좋은 불쏘시개가 되리라
믿습니다. 앞에서 이끌어 간다는 자체가 쉬운일이 아님에도 묵묵히 때로는 앞장서며
애쓰시는 인도자, 속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성령충만으로 승리하시길 마음다해 기도하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