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따듯한 봄을 맞아 교회와 속을 위해 수고하시는 속장,인도자님들과
함께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서울 근교인 춘천!!
도착하자마자 춘천에서 맛있는 집으로 손에 꼽히는 **막국수집에 들러
막국수와 총떡, 손두부, 도토리묵 등을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근처 화목원에 들러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구경하였고, 이 후 소양댐에 들러 멋진 경관들을 구경하였습니다.
일상을 벗어나 봄의 기운을 마음껏 느낀 좋은 "쉼"의 시간이었습니다.
속장, 인도자님들 귀한 섬김에 늘 감사드리며,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다음에 또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