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늦가을..
교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왔습니다.
교회를 지켜오신 뿌리요 기둥과 같은 어르신들을 모신 여행이었기에
더욱 의미있고 뜻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포천에 있는 산정호수를 둘러보고, 포천에 유명한 소갈비도 드시면서,
따듯한 온천 목욕도 하고 오셨다 합니다.
아직 가을의 운치가 남아있는 11월..
모두가 맛있고, 멋있는 여행이었노라 하시며
잘 다녀오셨다고 하는 후문들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셔서 감사이고..
즐거운 여행이셨다니 더욱 감사입니다..
올 한해 다녀오신 분들 내년에도 건강 여전하셔서 함께 동참하기를
바라며.. 함께 하지 못한 어르신들 내년엔 꼭 함께 하기를
또한 바래봅니다. 교회의 그루터기가 되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