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나무가 그 푸른 빛을 마음껏 발하는 6월...
잠실지방 남선교회 주관으로 친교등반대회가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얼마지나지 않아 위치한 검단산으로 다녀왔는데요..
1,2,3코스를 나누어 각자에 맞게 산행하였습니다.
목사님과 몇몇 남자권사님들은 3코스 정상까지 다녀오셨다고 하네요~ 역시!!!
오랫만에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며 몸과 마음 쉼을 얻는 힐링시간이었습니다.
산행 후 내려와서 먹은 삼겹살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잠실지방 남선교회 회장님 및 회원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푸르름으로 우리에게 평안을 나눠주는 나무처럼...
그리스도인의 향기로 사람들에게 평안을 나눠주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고,
뿌리를 내리고 그 자리 묵묵히 지키고 서 있는 나무처럼...
신앙의 뿌리를 견고히 내리고 그 자리 늘 든든히 지켜 나갈 수 있는
믿음의 성도들 되기를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