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김장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그래도 교회 살림을 맡은 여선교회가 주축이 되어 올해도 김장을 했습니다.
김장을 처음 해본다는 부목사님과 남선교회 회원들이 무우채를 썰고,
여선교회 회원들이 김치속을 만들고, 배추를 다듬고
속을 비벼 김장을 담습니다.
모두의 손맛과 정성이 담겨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주일 오후에 김장을 모두 마친후 함께 모여 수육파티를 했습니다.
늘 넉넉하게 섬겨주시는 안영자권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비전교회까지 함께 나눌수 있어 더 행복한 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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