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영권사님의 부친이신 고 윤용재집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셔서
3월 3-5일까지 장례예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건강하게 계시다가 갑작스럽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아버님을 찾아뵙고 돌보던 윤선영권사님과 이주희집사님의
슬픔을 헤아릴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기를 구하고,
천국소망으로 힘내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장례예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임종예식와 입관예식 그리고 조문예식과 발인예식까지
교회의 조화를 수많은 조화중에 가장 먼저 세우시고
믿음의 방식으로 아버님을 보내는 유족들의 신앙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인은 화장 후 이천 호국원에 안장도실 예정입니다
고 윤용재집사님의 애창곡을 조가로 은혜롭게 불러주신 김상진목사를 비롯하여
함께 위로해 주신 성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족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