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권순기권사님 부친 권용웅집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신앙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경주에서 오랫동안 신앙을 지키셨습니다.
장로님들과 성도들과 함께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아버님을 하나님께 보낸 권순기권사님 가족과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먼길 동행하여 함께 슬픔을 나누고 위로해 주신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주쯤인가 낙조가 눈에 들어와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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