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복지마을 소망교회 예배 및 선교비 전달을 위해 함께 동참 해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발 897m 높고 험한 자굴산을 넘어 약 10시간 정도의 오고가는 길이었지만 선한 사업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인해 어느 분하나 불평하지 않으시고 기쁨과 감사로 다녀왔습니다. 200여 명 가까운 지체들과 함께 즐겁게 찬양하고 목사님 말씀도 들으며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고, 성도님들이 모아주신 선교비 또한 잘 전달하고 왔습니다. 외롭고 소외된 소망교회 성도들에게 귀한 사랑 전달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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