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1일 지역장님들과 함께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반이상 뵙지 못한 성도들과 어르신들을 심방했습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좋은 일기속에
정성껏 선물을 준비하고 사랑과 정성의 마음으로 심방했습니다.
특별히 지방여선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이 더욱 풍성하게 했습니다.
모두들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고, 또 건강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코로나가 지나면 다시 뵐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게 됩니다.
교회를 오실 수 있게 되면 최소한의 일상생활이 가능해 지기에 매주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재활중인 전금숙장로님과 박진영권사님,
코로나와 추위로 바깥출입을 자제하신 허은희권사님 이풍심권사님,
권명자집사님 모두 만나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 찾아뵙지 못했지만
코로나 시기에 뵙지 못한 성도들과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수고하신 지역장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