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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말고 기도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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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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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187건 / 23페이지
    영어독서클럽 진행을 위해 섬겨주신 심영보청년, 이영신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끝나는 시간에 맞춰 데리러 온 아빠를 기다리게 할 정도로 친구들이 열심히 참여했습니다.귀한 시간 내셔서 섬겨주신 열정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김정숙권사님의 장녀 곽현영자매의 결혼이 지난 8월 16일 남현교회 1층 비전실에 있었습니다. 신랑은 김평화전도사로 선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 분의 새 가정이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아름답게 쓰임 받기를 기도하며 온 교우가 함께 축하드립니다.
    여름성경학교(수련회)를 위해 후원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심재성목사, 신승철, 전금숙, 이무환, 이은신, 김경태 이복순, 김인규, 김혜숙, 이삼남, 이문식, 오명옥, 탁성현, 안영자, 유금순, 박진우 이춘희, 박순철 조은일, 김명희, 김노미, 심현숙, 김인정, 유근자, 송기순, 고현정 고대원 고재현, 김달해, 김정숙, 장 혁, 이말희, 장하민, 유상기, 이미란, 손정희, 안택운, 연합남선교회, 연합여선교회, 2남선교회 (직분생략) 이 외 아이스크림 안택운집사님, 수련회 숙소 탁광희장…
    어린이 학교 앞 전도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해 주신 안택운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3주 동안 350명의 아이들에게 교회학교 여름행사들을 홍보했는데 안집사님의 아이스크림 덕분에 아이들의 큰 호응 속에 잘 마쳤습니다. 또 물댄동산에 무료로 아이스크림을 공급해 주셔서 무더운 여름에 몸과 마음이 한결 시원하게 지났습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주방 대청소를 위해 수고해 주신 남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앞치마 두르시고, 고무장갑 끼시고 보이지 않는 곳곳까지 밀고, 쓸고, 닦고 그 모습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귀한 수고에 주방이 반질반질 윤이 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령복지마을 소망교회 예배 및 선교비 전달을 위해 함께 동참 해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발 897m 높고 험한 자굴산을 넘어 약 10시간 정도의 오고가는 길이었지만 선한 사업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인해 어느 분하나 불평하지 않으시고 기쁨과 감사로 다녀왔습니다. 200여 명 가까운 지체들과 함께 즐겁게 찬양하고 목사님 말씀도 들으며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고, 성도님들이 모아주신 선교비 또한 잘 전달하고 왔습니다. 외롭고 소외된 소망교회 성도들에게 귀한 사랑 전달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교회 수도공사와 전기공사에 애써주신 박진우권사님과 진한성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퇴근하시고 저녁도 거르신 채 바로 오셔서 이곳저곳 손봐주시고, 쉬는 토요일 아침 일찍 오셔서 구석구석 위험하고 복잡한 전선들을 말끔하게 정리해주신 권사님들의 수고와 애씀에 여선교회는 물론 많은 분들이 더 깨끗하고 안전한 주방에서 봉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의령복지마을 소망교회 선교비 마련을 위해 어려운 시간 내셔서 음식 만드시고 판매 해 주신 여선교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리 품, 팔 품 아끼지 않으시며 애쓰셨던 여선교회 분들의 수고로 목표액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은 시중 판매되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 있고 맛있는 음식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귀한 섬김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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